2022년 6월 28일 화요일

貪合忘沖, 秀氣精英, 破了傷官損壽元


 壬水生於寅月. 年月兩透比肩. 坐申逢生. 水勢通源. 且春初木嫩逢冲. 似乎不美. 喜其坐下午火. 能解春寒. 木得發生. 金亦有制. 更妙時干甲木. 元神發露. 天干之水. 亦有所歸. 運行火地. 有生化之精. 無爭戰之患矣. 是以棘闈奏捷. 出宰名區. 至申運兩冲寅木. 不祿.

임수생어인월. 연월양투비견. 좌신봉생. 수세통원. 차춘초목눈봉충. 사호불미. 희기좌하오화. 능해춘한. 목득발생. 금역유제. 갱묘시간갑목. 원신발로. 천간지수. 역유소귀. 운행화지. 유생화지정. 무쟁전지환의. 시이극위주첩. 출재명구. 지신운양충인목. 불록.

 

글자얘기

壬水일간이 초춘(初春) 월에 태어나 연월간 壬水비견과 함께 연지 申金을 득장생(得長生)하므로 무리를 이룬 수세(水勢)가 통원(通源)을 얻었다. 아쉬운 것은 이른 봄의 이 여린데, 연월지 인신충(寅申沖)으로 월지 寅木이 충을 만나 아름답지 못하다[且春初木嫩逢冲 似乎不美].

그럼에도 즐거운 것은 일지 午火가 이른 봄의 추위를 해소하며 인오화국(寅午火局)하여 申金을 제어하여 탐합망충(貪合忘沖)하니 이른 봄의 이 인신충(寅申沖)으로부터 절처봉생(絶處逢生)을 얻었다.

또한, 묘한 것은 월령 寅木의 원신(元神) 甲木이 시간에 발로(發露)하여 첩신(貼身)하니 천간의 수세(水勢)가 돌아갈 곳을 얻어 甲木식신이 壬水일간의 빼어난 기운을 드러내며 수기정영(秀氣精英)하다.

남방화지(南方火地)에서 목생화(木生火) 식신생재(食神生財)로 수기유행(秀氣流行)하니 생화의 정은 있고 쟁전의 근심은 없다[有生化之精 無爭戰之患矣]. 과거에 합격하여 이름난 지역의 수령이 되었고[是以棘闈奏捷 出宰名區], 운에 이르러 연지 申金과 함께 월지 寅木을 쌍충(雙沖)하여 수기불통(秀氣不通)하니 파료상관손수원(破了傷官損壽元)의 흉액을 면치 못하고 사망[不祿]하였다.

 

극위주첩(棘闈奏捷): 극위(棘闈)는 중국 고대 과거 시험의 과장(科場)으로서 시험장 외벽에 가시덤불[]이 꽂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고, 주첩(奏捷)은 이기다, 승리하다는 의미로서 극위주첩은 과거 급제(科擧及第)를 뜻한다.

불록(不祿): 녹봉(祿俸)을 타지 않는 다는 뜻으로 선비의 죽음을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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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陰從勢無情義, 從財格, 秀氣流行

  乙未生於季春 . 蟠根在未 . 餘氣在辰 . 似乎財多身弱 . 但四柱皆財 . 其勢必從 . 春土氣虛 . 得丙火以實 . 且火乃木之秀氣 . 土乃火之秀氣 . 三者爲全 . 無金以洩之 . 無水以靡之 . 更喜運走南方火地 . 秀氣流行 . 所以第發丹墀 . 鴻筆走三千之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