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31일 일요일

群劫爭財


 天干戊己逢丁. 地支重重丑未. 子丑化土斯眞. 格象已成稼穡. 所不足者. 丑中辛金無從引出. 且局中丁火三見. 辛金暗傷. 未得生化之妙. 所以嗣息艱難. 若天干透一庚辛. 地支藏一申酉. 必多子.

천간무기봉정. 지지중중축미. 자축화토사진. 격상이성가색. 소부족자. 축중신금무종인출. 차국중정화삼견. 신금암상. 미득생화지묘. 소이사식간난. 약천간투일경신. 지지장일신유. 필다자.

 

글자얘기

天干戊己逢丁. 地支重重丑未. 子丑化土斯眞. 格象已成稼穡. 천간은 戊己土丁火를 만나고, 지지는 丑未土가 중중하여 격으로는 이미 가색격(稼穡格)의 모습을 갖추었다고 할 것이다.

所不足者. 丑中辛金無從引出. 且局中丁火三見. 辛金暗傷. 未得生化之妙. 족한 것은 중의 辛金을 꺼내 쓸 수 없고 국() 중에 辛金을 암암리에 손상시키는 丁火가 셋이나 되어 생화(生化)의 묘를 얻지 못한 것이다.

所以嗣息艱難. 若天干透一庚辛. 地支藏一申酉. 必多子. 그래서 대를 이을 자식을 갖기 어려웠다. 만약 천간에 庚金이나 辛金 중 하나가 투출하고, 지지에 申金이나 酉金 중 하나가 있었다면 반드시 자식이 많았을 것이다.

 

궁시렁궁시렁

일행득기(一行得氣)의 가색격(稼穡格)인 듯 아니다. 월령(月令)이 북방습토(北方濕土)로서 일지 子水와 북방수(北方水)로 회합(會合)하여 허습(虛濕)하고, 대운이 水金 음한지(陰寒地)로 흐르고, 가색격의 수기(秀氣)를 발하여 생화(生化)의 묘를 살릴 월지 중의 辛金상관 대신 이를 제극하는 중의 丁火정인이 투출하여 첩신(貼身)하므로 격이 떨어지고, 파국(破局)이 되어 군겁(群劫)을 이룬 비겁이 일지 子水재성을 다투어 파재(破財)하는 군겁쟁재(群劫爭財)의 상이 되었다. 子水재성을 극설교집(剋洩交集)하는 甲戌운이 고비가 될 것이다.

자식을 갖기 어려운 것은 자식을 대표하는 육친(六親) 식상이 투출하지 못하고 손상되고 있으며, 대를 이을 자식으로서의 용신(用神)식상이 무력하고, 생식(生殖)과 관련하는 오행 가 토다수색(土多水塞)으로 흐름이 막히는 것에서 유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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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陰從勢無情義, 從財格, 秀氣流行

  乙未生於季春 . 蟠根在未 . 餘氣在辰 . 似乎財多身弱 . 但四柱皆財 . 其勢必從 . 春土氣虛 . 得丙火以實 . 且火乃木之秀氣 . 土乃火之秀氣 . 三者爲全 . 無金以洩之 . 無水以靡之 . 更喜運走南方火地 . 秀氣流行 . 所以第發丹墀 . 鴻筆走三千之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