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9일 금요일

食神制殺格, 一將當關


 此造四柱皆煞. 喜支坐三辰. 通根身庫. 妙在無金. 時透食神制煞. 辰乃木之餘氣. 正謂一將當關. 羣凶自伏. 癸亥運. 食神逢生. 日主得祿. 科甲聯登. 甲運, 仕縣令. 子運, 衰神冲旺. 不祿.

차조사주개살. 희지좌삼진. 통근신고. 묘재무금. 시투식신제살. 진내목지여기. 정위일장당관. 군흉자복. 계해운. 식신봉생. 일주득록. 과갑연등. 갑운, 사현령. 자운, 쇠신충왕. 불록.

 

글자얘기

此造四柱皆煞. 喜支坐三辰. 通根身庫. 妙在無金. 時透食神制煞. 辰乃木之餘氣. 正謂一將當關. 羣凶自伏. 이 명조는 3의 본기(本氣) 戊土칠살이 월지 午火를 양인(陽刃)으로 연월에 나란히 투출하여 사주에 살기가 가득하여 壬水일간이 위태한데, 기쁘게도 은 수고(水庫)로서 壬水일간이 3에 통근(通根)하고, 을 극하는 인수가 전무하여 시간 甲木식신이 戊土를 제살(制殺)하고, 의 여기(餘氣)로서 甲木이 통근하므로 소위 장수 하나가 관문을 지켜 壬水일간을 구하니 흉악한 무리들이 스스로 무릎을 꿇는 것과 같다.

癸亥運. 食神逢生. 日主得祿. 科甲聯登. 甲運, 仕縣令. 子運, 衰神冲旺. 不祿. 癸亥운에는 용신(用神) 甲木식신이 생()을 만나고 壬水일간이 득록(得祿)하므로 과거 급제하여 벼슬이 계속 올랐고, 운에는 현령(縣令)을 지냈으나, 운에는 쇠약한 子水가 왕성한 월령 午火를 충()하여 사망하였다.

 

궁시렁궁시렁

이 사주는 살중용식격(殺重用食格) 또는 식신제살격(食神制殺格)이라고 하겠다. , 살중신경(殺重身輕) 사주인데 살인상생(殺印相生)하는 인수가 없고 식신제살(食神制殺)하는 甲木식신이 투출하므로 甲木을 용하여 오히려 금극목(金剋木)으로 탈식(奪食)하는 은 흉하다.

만약, 수고(水庫)이며 의 여기(餘氣)중에 壬水일간과 甲木식신이 통근하지 않았다면, 甲木식신은 오히려 戊土칠살로 인해 메마른 壬水일간의 젖을 보채는 애물과 같은 자식과 같아서 戊土칠살과 함께 신약(身弱)甲木일간을 극설교집(剋洩交集)하므로 용신으로 쓰기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이 사주는 水木의 상부상조가 필요하여 대운이 북동의 水木으로 달릴 때 壬水일간이 戊土칠살에 대적하고, 甲木식신의 부족한 치귀력(治鬼力)을 도와 일간과 식신과 칠살의 균형으로 배득중화(配得中和)를 이룬다.

, 원문에서 운에 사망한 것이 쇠신충왕(衰神沖旺) 때문이라는 것은 애매하다. 비록 충하는 午火가 월령(月令)을 잡았다고는 하지만, 이미 습한 3辰土에 의해 회화(晦火)되고, 子辰를 유취하여 공수(供水)하므로 왕신충발(旺神沖發)의 화()를 언급하기에는 못 미친다. 오히려 午火辰土를 제습(除濕)하여 辰土子水를 유취하기보다는 子水를 극하여 운에서의 조력이 무망(無望)해졌기 때문이라는 것이 더 설득력이 있지 않을가 싶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五陰從勢無情義, 從財格, 秀氣流行

  乙未生於季春 . 蟠根在未 . 餘氣在辰 . 似乎財多身弱 . 但四柱皆財 . 其勢必從 . 春土氣虛 . 得丙火以實 . 且火乃木之秀氣 . 土乃火之秀氣 . 三者爲全 . 無金以洩之 . 無水以靡之 . 更喜運走南方火地 . 秀氣流行 . 所以第發丹墀 . 鴻筆走三千之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