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2일 목요일

五陰從勢無情義, 得藥去病, 從殺眞格


 春土虛脫. 殺勢當權. 財遇旺支. 喜其巳亥逢冲. 格成從殺. 第卯酉冲殺. 巳酉半會金局. 不作眞從而論. 所以出身寒微. 妙在中隔亥水. 謂源濁流淸. 故能崛起家聲. 出類拔萃. 早遊泮水. 壬子運中. 連登科甲. 以中書而履黃堂. 擢觀察. 辛亥運, 金虛水實. 相生不悖. 仕途平坦. 將來庚戌土金並旺. 水木兩傷. 恐不免意外風波耳.

춘토허탈. 살세당권. 재우왕지. 희기사해봉충. 격성종살. 제묘유충살. 사유반회금국. 부작진종이론. 소이출신한미. 묘재중격해수. 위원탁유청. 고능굴기가성. 출류발췌. 조유반수. 임자운중. 연등과갑. 이중서이이황당. 탁관찰. 신해운, 금허수실. 상생불패. 사도평탄. 장래경술토금병왕. 수목량상. 공불면의외풍파이.

 

글자얘기

春土虛脫. 殺勢當權. 財遇旺支. 喜其巳亥逢冲. 格成從殺. 한봄의 己土가 허탈하고, 乙木칠살이 월령을 잡고 세력을 이루었으며, 癸水재성은 왕성한 일지 亥水를 만났다. 기쁘게도 사해충(巳亥沖)하여 亥水인수를 충거(沖去)하므로 종살격(從殺格)을 이루었다.

第卯酉冲殺. 巳酉半會金局. 不作眞從而論. 所以出身寒微. 그러나 묘유충(卯酉沖)으로 卯木칠살을 충하고, 巳酉丑巳酉를 반회(半會)하여 금국(金局)을 지으므로 진종(眞從)을 이루었다고 논할 수 없다. 하여 출신이 가난하고 지위와 신분이 변변하지 못했다.

妙在中隔亥水. 謂源濁流淸. 故能崛起家聲. 出類拔萃. 묘하게도 亥水가 중간을 막고 묘유충(卯酉沖)하는 원류(源流)의 탁함을 설유생묘(洩酉生卯)로 유통시켜 맑게 하므로 어려운 집안을 일으켜 세웠으며, 무리 중에서도 출중하였다.

早遊泮水. 壬子運中. 連登科甲. 以中書而履黃堂. 擢觀察. 일찍 반수(泮水, 학교)에 입학하여 壬子운 중에 과거에 연이어 합격하고, 중서(中書)에서 황당(黃堂)을 거쳐 관찰사(觀察使)에 발탁되었다.

辛亥運, 金虛水實. 相生不悖. 仕途平坦. 將來庚戌土金並旺. 水木兩傷. 恐不免意外風波耳. 辛亥운은 은 허()하고 는 실()하여 상생(相生)이 어그러지지 않아 벼슬길이 평탄하였다. 장차 올 庚戌운은 土金이 모두 왕()하여 水木이 모두 손상되므로 의외의 풍파를 면하지 못할 것이 두렵다.

 

궁시렁궁시렁

지지의 시일월년이 酉金 生 亥水 生 卯木 生 巳火로 접속상생(接續相生)하여 巳火인성에 맺히고, 당령(當令)乙木칠살이 월간에 첩신(貼身)하므로 신약(身弱)한 사주로서 살인상생(殺印相生)으로 신약한 己土일간을 도와 巳火인성과 己土일간이 득지하는 남방화지(南方火地)에서의 발복을 기대할 수도 있다.

그러나 丙火를 용신(用神)으로 할 것이면, 용신이 투출하지 못하고 용신을 제극하는 癸水가 투출하였으며, 己土일간과 떨어져 무정하고, 대운도 를 역하여 水金 음한지(陰寒地)로 흘러 己土일간에게 등을 돌리므로 오음종세무정의(五陰從勢無情義) , 음간(陰干)己土가 당령한 乙木칠살의 세력을 따르는 종살격(從殺格)이다.

따라서 연지 巳火는 오히려 종살을 방해하는 병신(病神)으로서 제거의 대상이다. 丑子亥 북방운에 능히 巳火를 제거하는 득약거병(得藥去病)으로 종살진격(從殺眞格)을 이루어 발복이 클 것이나, 庚戌운은 戌土겁재가 재성을 탈재(奪財)하고, 庚金상관이 을경합(乙庚合)으로 용신 乙木칠살을 기반(羈絆)하는 흉화를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五陰從勢無情義, 從財格, 秀氣流行

  乙未生於季春 . 蟠根在未 . 餘氣在辰 . 似乎財多身弱 . 但四柱皆財 . 其勢必從 . 春土氣虛 . 得丙火以實 . 且火乃木之秀氣 . 土乃火之秀氣 . 三者爲全 . 無金以洩之 . 無水以靡之 . 更喜運走南方火地 . 秀氣流行 . 所以第發丹墀 . 鴻筆走三千之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