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9일 목요일

兒又見兒, 凶物深藏


 丙火生於季夏. 滿局皆土. 格取從兒. 所謂從兒又見兒也. 大象觀之. 勝於前造. 其功名富貴, 反不及者. 何也. 前造金雖不現. 而丑內蓄藏. 三冬濕土. 能晦火養金. 此辛金顯露. 而九夏鎔金. 根氣不固. 未戌丁火當權. 所謂凶物深藏也. 兼之運走東南木火之地. 雖中鄕榜. 一敎終身.

병화생어계하. 만국개토. 격취종아. 소위종아우견아야. 대상관지. 승어전조. 기공명부귀, 반불급자. 하야. 전조금수불현. 이축내축장. 삼동습토. 능회화양금. 차신금현로. 이구하용금. 근기불고. 미술정화당권. 소위흉물심장야. 겸지운주동남목화지지. 수중향방. 일교종신.

 

글자얘기

丙火生於季夏. 滿局皆土. 格取從兒. 所謂從兒又見兒也. 大象觀之. 勝於前造. 其功名富貴, 反不及者. 何也. 丙火가 늦여름에 태어났고, 사주에 가 가득하므로 종아격(從兒格)을 취하여 辛金을 보니 일컬어 아우견아(兒又見兒)이다. 대략적인 모양으로 볼 때는 앞의 사주보다 뛰어난데도 그 공명과 부귀는 오히려 미치지 못한 것은 어찌된 노릇인가?

前造金雖不現. 而丑內蓄藏. 三冬濕土. 能晦火養金. 此辛金顯露. 而九夏鎔金. 根氣不固. 未戌丁火當權. 所謂凶物深藏也. 兼之運走東南木火之地. 雖中鄕榜. 一敎終身. 앞의 사주는 이 비록 나타나지 않았지만 월지 중에 辛金이 감춰져 원기를 암장(元機暗藏)하였고, 삼동(三冬, 季冬, 늦겨울)의 습토(濕土)로서 를 어둡게 하고 을 기르는데(晦火養金), 이 사주는 辛金이 천간에 드러나서 여름(九夏)의 열기가 을 녹이므로 뿌리가 견고하지 못한데, 未戌 중의 丁火가 월령(月令)을 잡으니 지지에 흉물을 깊이 감추고 있으며(凶物深藏), 운까지 동남의 木火 양난지(陽暖地)로 흐르므로 비록 향방(鄕榜)에는 합격하였으나 종신토록 훈장으로 마쳤다.

 

궁시렁궁시렁

사지(四支) 戌未 조토(燥土) 중의 丁火에 뿌리를 두고 중의 乙木인수가 있으며 대운이 남동의 火木 양난지(陽暖地)로 흐르므로 양중지양(陽中之陽)丙火일간이 종아(從兒)하지 않고 식상생재(食傷生財)로 행운용신(行運用神)의 덕을 살렸으면 어떨까 싶은데 애석하게도 종아함으로써 다 어그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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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陰從勢無情義, 從財格, 秀氣流行

  乙未生於季春 . 蟠根在未 . 餘氣在辰 . 似乎財多身弱 . 但四柱皆財 . 其勢必從 . 春土氣虛 . 得丙火以實 . 且火乃木之秀氣 . 土乃火之秀氣 . 三者爲全 . 無金以洩之 . 無水以靡之 . 更喜運走南方火地 . 秀氣流行 . 所以第發丹墀 . 鴻筆走三千之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