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4일 수요일

從財格, 可順不可逆, 秀氣流行


 乙未生於季春. 蟠根在未. 餘氣在辰. 似乎財多身弱. 但四柱皆財. 其勢必從. 春土氣虛. 得丙火以實. 且火乃木之秀氣. 土乃火之秀氣. 三者爲全. 無金以洩之. 無水以靡之. 更喜運走南方火地. 秀氣流行. 所以第發丹墀. 鴻筆走三千之績. 名題雁塔. 鰲頭冠五百之仙.

을미생어계춘. 반근재미. 여기재진. 사호재다신약. 단사주개재. 기세필종. 춘토기허. 득병화이실. 차화내목지수기. 토내화지수기. 삼자위전. 무금이설지. 무수이미지. 갱희운주남방화지. 수기류행. 소이제발단지. 홍필주삼천지적. 명제안탑. 오두관오백지선.

 

글자얘기

乙未生於季春. 蟠根在未. 餘氣在辰. 似乎財多身弱. 但四柱皆財. 其勢必從. 乙未가 늦봄에 태어나 중 중기(中氣)중 여기(餘氣)에 뿌리를 내리므로 재다신약(財多身弱)처럼 보이지만, 사주가 모두 재성이므로 그 기세를 따를 것이다.

春土氣虛. 得丙火以實. 且火乃木之秀氣. 土乃火之秀氣. 三者爲全. 無金以洩之. 無水以靡之. 춘토(春土)는 기()가 허()하지만, 丙火의 생()을 얻어 실()하다. 또한, 의 빼어난 기운이고, 의 빼어난 기운[秀氣]으로서 木火土 삼자(三者)가 모두 온전하고 의 설기와 의 낭비가 없다.

更喜運走南方火地. 秀氣流行. 所以第發丹墀. 鴻筆走三千之績. 名題雁塔. 鰲頭冠五百之仙. 또 반갑게도 운이 남방화지(南方火地)로 달려 수기유행(秀氣流行)하므로 과거 급제[第發]하여 궁[丹墀: 붉은 칠을 한 궁전 앞의 섬돌]에 들었고, 뛰어난 문장[鴻筆: 뛰어난 문필]3천종에 이르렀고, 이름을 안탑(雁塔)에 올렸으니, 500명의 비범한 인재들[: 신선, 비범한 사람] 중에서도 으뜸[鰲頭: 궁전 앞 돌계단에 새긴 거북 머리, 첫째가는 지위]이었다.

 

궁시렁궁시렁

乙木일간이 왕성했던 의 기운이 물러나는 여기(餘氣)월에 태어나 이 입묘(入墓)未土에 뿌리를 두었으나, 양옆에서 丙火상관이 설기하고, 지전토(支全土)에 당령(當令)戊土가 투출하여 丙火의 생조를 받으므로 乙木일간이 인수의 도움도 무망(無望)한 상태에서 왕성한 재성의 세력을 따를 수밖에 없는 종재격(從財格)이다.

癸水辰未 중의 乙木에 뿌리를 내렸으나 술미형(戌未刑), 진술충(辰戌沖)으로 火土가 동()하여 뿌리가 손극(損剋)되므로 고립무원이나 다름없는 음일간(陰日干)乙木이 오음종세무정의(五陰從勢無情義) , 왕성한 火土식재의 세력을 따르는 종재격으로서 재성을 기준으로 가순불가역(可順不可逆)이므로 火土金식재관을 기뻐하고 水木인비를 꺼린다.

남방화지(南方火地)에서는 간지의 火土재성에 순세(順勢)하고, 서방금지(西方金地)에서는 간지로 식상이 재성에 순세(順勢)하여 막힘이 없이 수기유행(秀氣流行)하므로 운기의 덕을 살리며 매사순성(每事順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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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陰從勢無情義, 從財格, 秀氣流行

  乙未生於季春 . 蟠根在未 . 餘氣在辰 . 似乎財多身弱 . 但四柱皆財 . 其勢必從 . 春土氣虛 . 得丙火以實 . 且火乃木之秀氣 . 土乃火之秀氣 . 三者爲全 . 無金以洩之 . 無水以靡之 . 更喜運走南方火地 . 秀氣流行 . 所以第發丹墀 . 鴻筆走三千之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