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일 일요일

兒又生兒格, 破了傷官損壽元


 辛金生於孟冬. 水勢當權. 雖天干三透辛金. 而地支臨絶. 格取從兒. 讀書過目成誦. 早年入泮. 甲寅拔貢. 出仕縣宰. 乙卯運, 仕路順遂. 丙辰, 詿誤. 至戌年, 旺土剋水, 而歿.

凡從兒格, 行運不背逢財者. 未有不富貴者也. 且秀氣流行. 人必聰明出類. 學問精醇.

신금생어맹동. 수세당권. 수천간삼투신금. 이지지임절. 격취종아. 독서과목성송. 조년입반. 갑인발공. 출사현재. 을묘운, 사로순수. 병진, 괘오. 지술년, 왕토극수, 이몰.

범종아격, 행운불배봉재자. 미유부부귀자야. 차수기류행. 인필총명출류. 학문정순.

 

글자얘기

辛金生於孟冬. 水勢當權. 雖天干三透辛金. 而地支臨絶. 格取從兒. 辛金이 초겨울에 태어나 수세가 월령을 잡고 당권하였으니 비록 천간에 3辛金이 나란히 투출하였으나 지지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절하므로 격은 종아를 취한다.

讀書過目成誦. 早年入泮. 甲寅拔貢. 出仕縣宰. 乙卯運, 仕路順遂. 丙辰, 詿誤. 至戌年, 旺土剋水, 而歿. 책을 읽으면 한 번 훑는 것으로 모두 외웠으니 일찍 반수에 들었다. 甲寅운에 관리 등용 시험에서 국자감의 생원으로 뽑혀 현재(縣宰: 縣令)로 벼슬을 시작하였고, 乙卯운에도 벼슬길이 순조로웠으나, 丙辰운에 일을 그르쳐 처분을 받았고, 년에 이르러 왕성해진 인수가 상관을 극하여 죽었다.

凡從兒格, 行運不背逢財者. 未有不富貴者也. 且秀氣流行. 人必聰明出類. 學問精醇. 무릇 종아격(從兒格)이 행운이 등을 돌리지 않고 재성을 만나면 부귀하지 않은 자가 없으며, 또 빼어난 기운이 소통하면 반드시 인물의 총명함이 무리 중에서 뛰어나고 학문도 깊이가 있다.

 

궁시렁궁시렁

월령 亥水의 본기(本氣) 壬水가 투출하고 亥水子水와 북방수(北方水), 卯木과 삼합목(三合木)으로 회합(會合)하여 천간에 나란히 투출한 3辛金이 뿌리를 내리지 못한 허장성세로 水木상재의 흐름을 타며 종()할 수밖에 없는 상관생재(傷官生財)의 아우생아격(兒又生兒格)이다.

초중년 대운이 水木으로 흐름을 타고 중년 甲寅乙卯의 용신(用神) 재성운에 황금기(黃金期)를 누리겠으나, 火土가 함께 오는 丙辰 계토운(季土運)부터 영고성쇠(榮枯盛衰)하여 이후 火土가 득지하는 巳午未 남방운(南方運)으로 흘러 몰락하는 흐름으로 선길후흉(先吉後凶)하다. 죽음을 맞은 丙辰년은 왕성한 인수가 상관을 극하는 파료상관손수원(破了傷官損壽元)의 흉년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五陰從勢無情義, 從財格, 秀氣流行

  乙未生於季春 . 蟠根在未 . 餘氣在辰 . 似乎財多身弱 . 但四柱皆財 . 其勢必從 . 春土氣虛 . 得丙火以實 . 且火乃木之秀氣 . 土乃火之秀氣 . 三者爲全 . 無金以洩之 . 無水以靡之 . 更喜運走南方火地 . 秀氣流行 . 所以第發丹墀 . 鴻筆走三千之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