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8일 화요일

印綬太過, 干頭反覆


 此造以大勢觀之, 官印相生. 偏才時遇, 五行不缺. 四柱純粹. 儼然貴格. 不知財官兩字休囚. 又遙隔不能相顧. 支全寅卯辰. 春土剋盡. 不能生金. 金臨絶地. 不能生水. 水之氣盡洩於木. 木之勢愈旺, 而火熾. 火熾則氣斃. 氣斃則神枯. 行運北方. 又傷丙火之氣. 反助木之精. 卽逢金運. 所謂過於有餘. 損之反觸其怒. 以致終身碌碌. 名利無成也.

차조이대세관지, 관인상생. 편재시우, 오행불결. 사주순수. 엄연귀격. 부지재관량자휴수. 우요격불능상고. 지전인묘진. 춘토극진. 불능생금. 금임절지. 불능생수. 수지기진설어목. 목지세유왕, 이화치. 화치즉기폐. 기폐즉신고. 행운북방. 우상병화지기. 반조목지정. 즉봉금운. 소위과어유여. 손지반촉기노. 이치종신녹록. 명리무성야.

 

글자얘기

此造以大勢觀之, 官印相生. 偏才時遇, 五行不缺. 四柱純粹. 儼然貴格. 이 사주는 대세로 본다면 관인상생(官印相生)하고 시에서 편재를 만나 오행을 모두 갖추고 사주가 순수하여 엄연히 귀격(貴格)이라고 할 것이다.

不知財官兩字休囚. 又遙隔不能相顧. 支全寅卯辰. 春土剋盡. 不能生金. 金臨絶地. 不能生水. 水之氣盡洩於木. 木之勢愈旺, 而火熾. 그러나 재관이 모두 휴수(休囚)되고 떨어져 서로를 돌볼 수가 없으며, 지지에서는 寅卯辰 방목(方木)의 극을 받아 기력을 다한 춘토(春土)을 생할 수 없고, 은 절지(絶地)에 임하여 를 생할 수 없고, 의 설기(洩氣)로 기력을 다하는데, 의 세력은 더욱 왕성해지고 가 치열해지는 것을 모른다.

火熾則氣斃. 氣斃則神枯. 行運北方. 又傷丙火之氣. 反助木之精. 卽逢金運. 所謂過於有餘. 損之反觸其怒. 以致終身碌碌. 名利無成也. 가 치열해지면 기()가 전도(顚倒)되고, 기가 전도되면 신()도 마른다. 운이 북방으로 행하면서 丙火의 기()를 상하고 의 정()을 돕는다. 운을 만나서는 호기가 지나쳐 寅卯辰 방목(方木)을 손극(損剋)하려다 오히려 왕목(旺木)을 촉발시켜 왕신노발(旺神怒發)의 화()를 부르므로 일생토록 별 볼일 없이 지내며 명리를 이루지 못했다.

 

궁시렁궁시렁

인수가 왕성하여 취재파인(取財破印)으로 성격(成格)을 구할 것이나, 寅卯辰亥卯未의 방()과 국()이 함께 와서 지전목국(支全木局)을 이루고 당령(當令)乙木이 투출하여 첩신(貼身)하므로 인수의 기운이 지나치게 강하다. 오히려 이 왕성한 을 극하려다 왕신노발(旺神怒發)의 화()를 부르는 간두반복(干頭反覆)을 우려하는데 시간에 庚金이 첩신하여 화근(禍根)이 된다.

대운이 북서의 水金으로 흘러 북방수지(北方水地)에서는 왕성한 을 더욱 부추기고, 서방금지(西方金地)에서는 화근이 되는 庚金을 부추겨 일사무성(一事無成)하는 불발사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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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陰從勢無情義, 從財格, 秀氣流行

  乙未生於季春 . 蟠根在未 . 餘氣在辰 . 似乎財多身弱 . 但四柱皆財 . 其勢必從 . 春土氣虛 . 得丙火以實 . 且火乃木之秀氣 . 土乃火之秀氣 . 三者爲全 . 無金以洩之 . 無水以靡之 . 更喜運走南方火地 . 秀氣流行 . 所以第發丹墀 . 鴻筆走三千之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