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0일 목요일

身旺無依, 氣濁神枯


 丙火生於午月午時. 旺可知矣. 一點癸水. 本不相濁. 戊土合之. 又助火之烈. 年支酉金. 本有情與辰合. 又被午火離間. 求合不得. 所謂怨起恩中也. 兼之運走東南木火之地. 一生祇有刑傷破耗. 並無財喜之事. 剋三妻七子. 遭回祿四次. 至寅運而亡.

병화생어오월오시. 왕가지의. 일점계수. 본불상탁. 무토합지. 우조화지열. 연지유금. 본유정여진합. 우피오화이간. 구합불득. 소위원기은중야. 겸지운주동남목화지지. 일생기유형상파모. 병무재희지사. 극삼처칠자. 조회록사차. 지인운이망.

 

글자얘기

丙火시에 태어났으니 왕성함을 가히 알 수 있다[丙火生於午月午時. 旺可知矣.].

丙火의 열기를 식히는 일점 癸水가 있어 본래 서로 탁하지 않은데, 戊土와 합에 매이고 또 의 맹렬함을 돕는다[一點癸水. 本不相濁. 戊土合之. 又助火之烈.].

연지 酉金은 본래 辰土와 합하는 정이 있으나 午火가 이간질을 하여 합을 하지 못하니 소위 은혜 중에 원한이 일어난다[年支酉金. 本有情與辰合. 又被午火離間. 求合不得. 所謂怨起恩中也.].

더하여 운로도 동남의 木火 양난지(陽暖地)로 흘러 일생 갖은 고초를 심하게 겪었고, 재물운도 전혀 없었고, 세 처와 일곱 아들을 잃었고, 화재를 네 차례나 겪었으며, 운에 이르러 죽었다.

 

궁시렁궁시렁

시에 甲木의 생을 받는 丙火일간의 기세가 맹렬하고, 연의 癸水酉金을 수원(水源)으로 투출하고, 辰土가 회화생금(晦火生金)하여 酉金을 도우므로 북서의 金水 음한지(陰寒地)에서 능히 수화기제(水火旣濟)로 조후(調候)와 억부(抑扶)를 아우르며 배득중화(配得中和)하는 부귀가 클 것도 같다.

그러나 癸水戊癸合으로 기반(羈絆)되고, 午火辰土酉金 사이를 가르며 酉金을 진극(眞剋)하여 원명(原命)金水 희용신(喜用神) 癸酉가 모두 무력한 신왕무의(身旺無依)로 기탁신고(氣濁神枯)한데, 대운(大運)도 동남의 木火 양난지(陽暖地)로 흘러 불행이 엎친 데 덮치는 격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五陰從勢無情義, 從財格, 秀氣流行

  乙未生於季春 . 蟠根在未 . 餘氣在辰 . 似乎財多身弱 . 但四柱皆財 . 其勢必從 . 春土氣虛 . 得丙火以實 . 且火乃木之秀氣 . 土乃火之秀氣 . 三者爲全 . 無金以洩之 . 無水以靡之 . 更喜運走南方火地 . 秀氣流行 . 所以第發丹墀 . 鴻筆走三千之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