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9일 화요일

木衰金寒 火以暖之, 寒木向陽, 冬木逢火


 甲木生於仲冬. 木衰金寒. 用火以暖之. 金亦得其制矣. 况乎時逢祿旺. 一陽解凍. 所謂得氣之寒. 遇暖而發. 故寒木必得火以生之也. 所以科甲聯登. 仕至侍郞.

갑목생어중동. 목쇠금한. 용화이난지. 금역득기제의. 황호시봉록왕. 일양해동. 소위득기지한. 우난이발. 고한목필득화이생지야. 소이과갑연등. 사지시랑.

 

갑목이 자월에 나서 목은 쇠하고 금은 차가우니 불을 써서 따스하게 하고 금도 또한 그 제어함을 얻을 수가 있겠는데 하물며 시에 비견을 만났으니 일양히 추위를 몰아낸다. 이른바 한기를 얻었을 때 난기를 만나야 발하게 된다고 하는 것이니 그래서 한목은 반드시 화를 얻어야 생한다고 하는 것이다 과거가 계속 올라가서 벼슬이 시랑에 도달하였다.”

 

글자얘기

甲木이 한겨울에 나서 은 쇠약하고 은 차갑다[甲木生於仲冬. 木衰金寒.]. 로써 따뜻하게 하고 을 제극한는 것에 더하여 甲木에서 녹왕을 만나고, 일양이 시생(一陽始生)월에 시지 중의 丙火가 투출하여 추위를 녹인다[用火以暖之. 金亦得其制矣. 况乎時逢祿旺. 一陽解凍.].

이른바 차가운 기운을 얻었으면 따뜻한 기운을 만나야 발하는 것이니[所謂得氣之寒. 遇暖而發.] 차가운 은 반드시 를 얻어야 생을 한다[故寒木必得火以生之也.]. 하여 연이어 과거에 급제하고, 벼슬이 시랑에 이르렀다[所以科甲聯登. 仕至侍郞.].

 

궁시렁궁시렁

월지와 일지와 시지에서 水木인비가 방조(幇助)하여 甲木일간이 신왕(身旺)하므로 능히 火土金식재관을 감당한다. 주중(柱中)가 없고 丙火庚辛金이 투출하여 식상과 관살 중에서 용신(用神)을 취한다.

관살은 당령(當令)인수가 유력하여 관인상생(官印相生)하므로 甲木일간을 제어할 수 없으며, 금한수동(金寒水凍)으로 얼어붙어 역할을 할 수 없다. 따라서 용신은 한겨울의 추위를 녹여 얼어붙은 甲木일간에 생기를 불어넣고 한기(寒氣)를 더하는 관살을 제극하는 시간 丙火식신이다.

용신 丙火甲木일간에 첩신(貼身)하여 유정(有情)하고, 장생지(長生地) 寅木에 임하여 유력(有力)하므로 비록 초중년 水金 한지(寒地)에서 불리하나 운간으로 土金이 함께 와서 불리함을 상쇄해주어 대흉은 없다. 이후 남방화지(南方火地)에서 용신 丙火가 때를 만나고 운간으로 甲乙木이 함께 하므로 甲木일간이 따뜻함을 얻고 설기정영(洩氣精英)하다. 이른바 한목향양(寒木向陽), 동목봉화(冬木逢火)로 성격(成格)을 이룬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五陰從勢無情義, 從財格, 秀氣流行

  乙未生於季春 . 蟠根在未 . 餘氣在辰 . 似乎財多身弱 . 但四柱皆財 . 其勢必從 . 春土氣虛 . 得丙火以實 . 且火乃木之秀氣 . 土乃火之秀氣 . 三者爲全 . 無金以洩之 . 無水以靡之 . 更喜運走南方火地 . 秀氣流行 . 所以第發丹墀 . 鴻筆走三千之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