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8일 목요일

寒木向陽, 陰乘陰位陰氣盛, 金寒水凍


 此與前造只換一酉者. 以俗論之 丑換酉更美. 酉乃七殺, 剋我 丑乃偏財, 我剋. 又能止水 何其妙也. 不知丑乃濕土 能洩火不能止水. 酉雖七殺 午火緊剋 不洩火之元神. 彼則丙火在年 壬水遙遠 又得己土一隔 此則丙火在月 壬水相近 己土不能爲力. 子水又逼近相沖. 以且運走西北陰寒之地 丙火一無生扶 乙木何能發生. 十干體象云 虛濕之地 騎馬亦憂 斯言不謬也. 所以屈志芸窓 一貧如洗 剋妻無子. 至壬申運丙火剋盡而亡. 所謂陰乘陰位陰氣盛也.

차여전조지환일유자. 이속론지 축환유갱미. 유내칠살, 극아 축내편재, 아극. 우능지수 하기묘야. 부지축내습토 능설화불능지수. 유수칠살 오화긴극 불설화지원신. 피즉병화재년 임수요원 우득기토일격 차즉병화재월 임수상근 기토불능위력. 자수우핍근상충. 이차운주서북음한지지 병화일무생부 을목하능발생. 십간체상운 허습지지 기마역우 사언불류야. 소이굴지운창 일빈여세 극처무자. 지임신운병화극진이망. 소위음승음위음기성야.

 

글자얘기

이 사주는 앞의 사주와 한 글자만 바뀌었다. 일반적으로는 으로 바뀐 것이 더 낫다고 할 것이다. 는 칠살(七殺)로서 나를 극하는 것이고 은 편재(偏財)로서 내(日主)가 극을 한다. 를 가두어 넘치지 않게 하니(止水) 얼마나 절묘한가?. 그러나 은 습토(濕土)이므로 능히 를 설기하지만 를 가둘 수는 없음을 모른다. 酉金이 비록 칠살이지만 바로 옆에서 午火가 극을 하므로 의 원신(元神)을 설기하지 못한다.

앞의 사주()丙火가 연간에 있어 壬水와 멀리 떨어져 있고 둘 사이를 己土가 떼어 놓는데, 이 사주()丙火가 월간에 있어 壬水와 서로 가까워졌고 己土는 힘을 쓰지 못한다. 子水午火 바짝 다가와서 충을 한다. 게다가(而且) 운마저 서북의 음한지(陰寒地)로 가서 丙火가 아무런 도움(生扶)도 받지 못하는데 어찌 차갑게 얼어붙는 乙木이 생기를 발할까.

십간체상(十干體象)에서 허습(虛濕)한 지지에서는 午火를 만나도 역시 걱정이다(騎馬亦憂. =午火).”라고 하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니다. 그래서(所以) 학문에 뜻을 두었으나 접었고(屈志芸窓. *芸窓: 서재, 서재의 창), 빈털터리가 되었으며(一貧如洗), 상처(喪妻)하고 자식도 없었다. 壬申운에 이르러 壬水가 용신 丙火를 충거(沖去, 剋盡)하여 사망하였다. 소위 음승음위음기성(陰乘陰位陰氣盛)’이다. , ‘음간(陰干)이 음지(陰支) 위에 있으면 음기(陰氣)가 왕성()’하므로 木火 양난지(陽暖地)에서 따뜻함을 얻어야 할 것인데 壬申운은 壬水丙火를 극진하고 申金은 금한수동(金寒水凍)으로 한기를 더하여 차가운 음일간(陰日干) 乙木이 얼어붙어 완전히 생기가 끊긴다.

 

궁시렁궁시렁

앞의 사주와 비교하여 연주와 월주가 바뀌어 대운이 역행하고, 일지 酉金丑土로 한 글자만 바뀌었을 뿐인데 실제 사는 모양은 천양지차이다. 연월일지에서 온전히 亥子丑 북방수국(北方水局)을 이루고 시상에 壬水가 투출하여 시지 午火가 식멸(熄滅)하고 연간 己土와 월간 丙火가 허탈해졌으며, 초중년 대운도 水金의 음한지(陰寒地)로 흘러 갈수록 태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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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陰從勢無情義, 從財格, 秀氣流行

  乙未生於季春 . 蟠根在未 . 餘氣在辰 . 似乎財多身弱 . 但四柱皆財 . 其勢必從 . 春土氣虛 . 得丙火以實 . 且火乃木之秀氣 . 土乃火之秀氣 . 三者爲全 . 無金以洩之 . 無水以靡之 . 更喜運走南方火地 . 秀氣流行 . 所以第發丹墀 . 鴻筆走三千之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