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9일 금요일

殺印相生, 獨殺用印, 食神制殺


 此坐下印綬 亦在季春 印綬未嘗無餘. 年干壬煞 生印有情 不足畏也. 所嫌者兩申沖寅 甲木之根拔 還喜壬水洩金生木. 運走丙午 劫去申財 入學 補廩 登科, 丁未合去壬水 三走春闈不捷. 戊申 剋去壬水 三沖寅木 死於路途. 此造之壬水 乃甲木之元神 斷不可傷. 壬水受傷 甲木必孤. 凡濁殺用印者 最忌制殺也.

차좌하인수 역재계춘 인수미상무여. 연간임살 생인유정 부족외야. 소혐자양신충인 갑목지근발 환희임수설금생목. 운주병오 겁거신재 입학 보름 등과, 정미합거임수 삼주춘위불첩. 무신 극거임수 삼충인목 사어로도. 차조지임수 내갑목지원신 단불가상. 임수수상 갑목필고. 범탁살용인자 최기제살야.

 

글자얘기

일지 寅木인수 위에 앉았고 늦봄(季春, 인수의 餘氣)에 태어나서 인수의 기운이 여유가 없지는 않다(*未嘗: ...이라고 말할 수 없다). 연간 壬水칠살이 월간 甲木인수를 유정하게 생조하므로 두려울 것이 없다(不足不畏). 싫은 것이 있다면 두 申金寅木을 충하여 甲木의 뿌리가 뽑히는 것인데, 그래도() 기쁜 것은 壬水가 연지 申金을 설하여 월간 甲木을 생해주는 것(洩金生木)이다.

운이 丙午로 갈 때에는 丙午겁재가 申金재성을 극거(剋去)하므로 학교에 들어가 장학금을 받고 향시에도 합격하였지만(入學補廩登科), 丁未운에는 丁火壬水를 합거(合去)하여 세 번이나 회시에 낙방하였다(*春闈=春試=會試: 향시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3년마다 한 번 봄에 실시하는 과거 시험).

戊申운에 戊土壬水를 극거(剋去)하고 申金은 원국의 두 申金과 함께 寅木을 충거(沖去)하여 길에서 죽었다. 이 명조의 壬水甲木의 원신(元神)으로서 절대로 손상되어서는 안 된다. 壬水가 손상되면 甲木은 반드시 외롭게 된다. 무릇 인수를 용신으로 하는데 칠살이 하나이면(獨殺用印) 칠살이 제거되는 것(制殺)을 가장 꺼린다.

 

궁시렁궁시렁

월지 辰土를 원두(源頭)申金, 壬水, 甲木, 丙火로 오행이 접속상생(接續상생)하며 간지로 두루 소통(周流無滯)하여 왕약(旺弱)을 판단하기 어려울 정도로 거의 중화(中和)를 이루었다.

월은 왕성했던 의 기운이 물러나는 여기(餘氣)이고 습토(濕土)로서 를 설기하고 을 생조한다. 한편 辰土는 연지 申金申子辰 삼합을 유취하여 공수(拱水)하고 시지 申金壬水의 원신(源神)으로서 시간 壬水칠살이 월지와 시지의 택묘(宅墓)를 모두 득지하므로 壬水칠살로 균형이 기우는 신약사주(身弱四柱)이다. 따라서 화살생신(化殺生身)하는 월간 甲木인수를 용신으로 하는 살인상생격(殺印相生格)이다. , 독살용인(獨殺用印)으로서 용신 甲木의 젖줄인 壬水가 손상되는 것을 가장 꺼린다.

길에서 횡사(橫死)戊申운은 戊土壬水를 제살(制殺)하고, 申金寅木을 충거(沖去)하여 신약한 丙火일간의 젖줄을 모두 끊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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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陰從勢無情義, 從財格, 秀氣流行

  乙未生於季春 . 蟠根在未 . 餘氣在辰 . 似乎財多身弱 . 但四柱皆財 . 其勢必從 . 春土氣虛 . 得丙火以實 . 且火乃木之秀氣 . 土乃火之秀氣 . 三者爲全 . 無金以洩之 . 無水以靡之 . 更喜運走南方火地 . 秀氣流行 . 所以第發丹墀 . 鴻筆走三千之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