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2일 수요일

合殺留官, 財旺生官格, 吉凶相殺


 乙亥日元 坐下逢生 又月令建祿歸垣 足以用財. 喜丙辛金弱而去 乙庚木旺不從. 鄕榜出身 至丙申 丁酉 火蓋天干 未能顯秩, 究竟西方金地 亦足以琴堂解慍, 花院徵歌也.

을해일원 좌하봉생 우월령건록귀원 족이용관. 희병신금약이거 을경목왕부종. 향방출신 지병신 정유 화개천간 미능현질, 구경서방금지 역족이금당해온, 화원징가야.

 

글자얘기

乙亥 일원이 앉은 자리에서 생(長生地)을 만나고, 월령(月令)이 건록(建祿: 陽順陰逆으로는 卯位建祿))으로서 담장 안 제자리로 돌아왔으니(歸垣: 月令) 재성을 용신으로 삼기에 족하다. 기쁘게도 丙辛合으로 약한 辛金을 묶고(羈絆, 合去), 乙庚合乙木일주가 왕성하여 을부종경금(乙不從庚金) , 庚金을 따르지 않는다.

향시(鄕試)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나섰고(鄕榜出身), 천간을 덮고 있는 丙丁火가 지지의 申酉金을 극하여(蓋頭: 천간의 忌神이 지지의 用神을 극함.) 중앙정부의 높은 벼슬(顯秩)은 못했으나, 그래도(究竟: 결국) 申酉 서방금지(西方金地)로 가므로 지방정부의 수령(琴堂: 琴閣. 지방 수령에게 편지할 때 그 고을 이름 아래에 붙여서 편지 겉봉에 쓰는 말.)이 되어 쌓인 한을 풀기에는 족하고, 또한 기생들과 음주가무(飮酒歌舞)를 즐기며 세월을 보낼 정도는 될 것이다(花院: 기생이 있는 주점. 徵歌: 노래하다.).

 

궁시렁궁시렁

의 기운이 가장 왕성한 월에 사지(四支)亥卯未 목국(木局)寅卯辰 목방(木方)을 유취(類聚), 회합공목(會合拱木)하여 이를 득지한 乙木일주의 기세가 매우 왕성하고, 이를 억제하는 庚辛金 관살은 일주를 끼고 첩신(貼身)하였으나 지지에 동기(同氣)인 뿌리가 없이 허투(虛透)하여 두 辰土재성의 지재(地載)에 의지하는 처지이다.

관살이 미약하여 관살이 혼잡(官殺混雜)되는 것을 염려할 처지는 못 되고 오히려 관살이 서로 협조(官殺兩停)해야 하는데 연월의 丙辛合으로 辛金칠살이 합거(合去)되므로(合殺留官) 오히려 乙木일주의 기세가 더욱 등등해진다. 따라서 홀로 남은 庚金정관을 재성이 도와야 하는 재왕생관격(財旺生官格)이다.

巳午 남방화지(南方火地)에서는 을 극하는 을 생하는 가 득세하여 길흉이 상쇄(吉凶相殺)하므로 큰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고, 乙未운은 亥卯未 삼합목(三合木)을 성국(成局)하여 재성을 심하게 겁탈(劫奪)하므로 매우 흉하다. 丙申丁酉운은 庚金정관이 서방금지(西方金地)에서 때를 만나지만 申酉金과 제래(齊來)하는 丙丁火가 개두(蓋頭)하므로 이 또한 여의치 않다. 따라서 한직(閑職)에 머물며 음주가무(飮酒歌舞)로 세상 탓을 하며 세월을 보낼 팔자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五陰從勢無情義, 從財格, 秀氣流行

  乙未生於季春 . 蟠根在未 . 餘氣在辰 . 似乎財多身弱 . 但四柱皆財 . 其勢必從 . 春土氣虛 . 得丙火以實 . 且火乃木之秀氣 . 土乃火之秀氣 . 三者爲全 . 無金以洩之 . 無水以靡之 . 更喜運走南方火地 . 秀氣流行 . 所以第發丹墀 . 鴻筆走三千之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