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1일 월요일

群劫爭財, 得藥去病, 發財巨萬


 丙火生於孟夏. 地支兩寅一卯. 巳火乘權. 引出寅中丙火. 天干雖逢庚辛. 皆虛浮無根. 初運壬午癸未. 無根之水能洩金氣. 地支午未南方. 又助旺火. 財之氣劫洩已盡. 祖業雖豐. 刑喪早見甲運臨申. 本無大患. 因流年木火. 又刑妻剋子. 家計蕭條. 一交申字. 暗冲寅木之病. 天干浮財通根. 如枯苗得雨. 浡然而興. 及乙酉十五年. 自刱倍於祖業. 申運驛馬逢財. 出外大利. 經營得意. 丙戌運丙子年. 凶多吉少. 得風痰不起. 比劫爭財. 乃臨絶地. 子水不足以剋火. 反生寅卯之木故也.

병화생어맹하. 지지양인일묘. 사화승권. 인출인중병화. 천간수봉경신. 개허부무근. 초운임오계미. 무근지수능설금기. 지지오미남방. 우조왕화. 재지기겁설이진. 조업수풍. 형상조견갑운임신. 본무대환. 인유년목화. 우형처극자. 가계소조. 일교신자. 암충인목지병. 천간부재통근. 여고묘득우. 발연이흥. 급을유십오년. 자창배어조업. 신운역마봉재. 출외대리. 경영득의. 병술운병자년. 흉다길소. 득풍담불기. 비겁쟁재. 내임절지. 자수부족이극화. 반생인묘지목고야.

 

글자얘기

丙火生於孟夏 地支兩寅一卯 巳火乘權 引出寅中丙火 天干雖逢庚辛 皆虛浮無根. 丙火일간이 丙火가 권한을 가지는 월 초여름에 태어나 지지에서 2寅木1卯木의 원신(源神)을 득지하여 신왕(身旺)하다. 비록 천간에 1庚金2辛金의 재성을 만나지만, 모두 뿌리 없이 허투(虛透)하고, 식상도 없어 생재(生財)보다는 파재(破財)의 기운이 강하게 작용한다.

初運壬午癸未 無根之水能洩金氣 地支午未南方 又助旺火 財之氣劫洩已盡. 초운 壬午癸未에서 뿌리 없는 壬癸水관살이 갈급하여 무력한 수원(水源) 庚辛金관살을 보채고, 운지 午未는 월지와 巳午未 남방(南方)을 공화(拱火)하여 왕성한 비겁을 부추기며 壬癸水와 극설교집(剋洩交集)하여 庚辛金재성을 완전히 기진(氣盡)시킨다.

祖業雖豐 刑喪早見甲運臨申 本無大患 因流年木火 又刑妻剋子 家計蕭條 一交申字 暗冲寅木之病 天干浮財通根 如枯苗得雨 浡然而興 及乙酉十五年 自刱倍於祖業 申運驛馬逢財 出外大利 經營得意. 비록 물려받은 유업이 풍족했으나, 에 임한 운에 고통이 많았다. 본래는 申金甲木을 절각(截脚)하여 庚辛金이 통근(通根)하여 큰 근심이 없을 것인데, 유년(流年)에서 庚辛金을 역하는 木火를 만났기 때문이다. 하여 처자식을 극하고 살림살이도 궁핍해졌다. 그러나 운에서 운으로 바뀌면서 申金이 병신(病神) 寅木을 충거(沖去)하고 천간에 떠 있는 庚辛金재성이 뿌리를 내리니 마치 마른 싹이 비를 만난 것과 같다. 사업이 갑자기 일어나 크게 흥하였고 乙酉운까지 15년간 스스로 다시 사업을 일으켜 조업의 몇 배를 불렸다. 운은 역마(驛馬)가 재()를 만난 것으로 밖으로 나가 크게 이익을 얻었고, 하는 일이 뜻하는 대로 이루어졌다.

丙戌運丙子年 凶多吉少 得風痰不起 比劫爭財 乃臨絶地 子水不足以剋火 反生寅卯之木故也. 丙戌丙子년에는 길()보다는 흉사(凶事)가 많았다. 풍으로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으니 비겁이 파재(破財)하였고, 재성은 절지(絶地)에 임하였고, 유년의 子水는 왕성한 비겁을 극하기에 부족하고 오히려 寅卯木을 생조하였기 때문이다.

 

궁시렁궁시렁

월중(月中)庚金이 장생(長生)하고 연간에 庚金이 투출하여 천간의 庚辛金이 허투(虛透)하였다고만 할 수 없다. 그러나 월령(月令)이 인사형(寅巳刑)하여 巳午未寅午戌의 화세(火勢)가 격돌하고, 甲木庚金이 갑경충(甲庚沖)하여 庚金이 뿌리째 흔들리므로 화극금(火剋金)으로 군겁(群劫)이 파재(破財)하는 기운이 강하게 작용하는 군겁쟁재(群劫爭財)의 명조이다.

신왕사주(身旺四柱)의 식재관(食財官) 중에서 오로지 재성만이 투출하였으므로 허탈한 庚辛金이 뿌리를 내리는 서방금지(西方金地)에서 신왕재왕(身旺財旺)으로 발재(發財)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초운 午未 남방화지(南方火地)에서 뿌리 없이 투출한 壬癸水丙火의 열기를 식히기는커녕 왕성한 비겁과 함께 재성을 극설교집(剋洩交集)하여 무망(無望)하고, 甲申운은 절각운(截脚運)이 되어 별 탈이 없을 것인데, 유년(流年)에서 木火를 만나 甲木을 절각하는 申金의 공이 헛되다. 그러나 운에서 운으로 바뀌면서 병신(病神) 寅木을 충거(沖去)하고 庚辛金이 뿌리를 내리므로 득약거병(得藥去病)하는 용신운(用神運)으로서 발재(發財)하고, 乙酉대운까지 흐름을 이어간다. 乙酉乙木 역시 절각운으로서 을종경금(乙從庚金)하고 庚辛金의 제왕지(帝旺地) 酉金을 득지하므로 신왕재왕(身旺財旺)으로 발재거만(發財巨萬)한다. 그러나 다가오는 환절기의 丙戌 계토운(季土運)조토(燥土)가 생재(生財)하기보다는 寅木寅午戌 火를 유취(類聚)하여 丙火와 함께 파재(破財)하므로 한 번 꺾이면 다가오는 운이 북방수지(北方水地)의 관살운(官殺運)으로서 관인상생(官印相生)하여 인수의 병을 키우므로 재기하기 어렵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五陰從勢無情義, 從財格, 秀氣流行

  乙未生於季春 . 蟠根在未 . 餘氣在辰 . 似乎財多身弱 . 但四柱皆財 . 其勢必從 . 春土氣虛 . 得丙火以實 . 且火乃木之秀氣 . 土乃火之秀氣 . 三者爲全 . 無金以洩之 . 無水以靡之 . 更喜運走南方火地 . 秀氣流行 . 所以第發丹墀 . 鴻筆走三千之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