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3일 수요일

極旺者宜生, 棄食就印格


此造水旺逢金. 其勢冲奔. 一點甲木枯浮. 難洩水氣. 如止其流. 反成水患. 不若順其流爲美. 初行癸亥. 助其旺神. 蔭庇有餘. 一交壬戌. 水不通根. 逆其氣勢. 刑耗並見. 辛酉庚申. 丁財並旺. 己未戊午. 逆其性. 半生事業. 盡付東流. 刑妻剋子. 孤苦無依. 此所爲崑崙之水可順而不逆也.

차조수왕봉금. 기세충분. 일점갑목고부. 난설수기. 여지기류. 반성수환. 부약순기류위미. 초행계해. 조기왕신. 음비유여. 일교임술. 수불통근. 역기기세. 형모병견. 신유경신. 정재병왕. 기미무오. 역기성. 반생사업. 진부동류. 형처극자. 고고무의. 차소위곤륜지수가순이불역야.

 

글자얘기

此造水旺逢金. 其勢冲奔. 一點甲木枯浮. 難洩水氣. 如止其流. 反成水患. 不若順其流爲美. 이 사주는 가 왕성한데 을 보므로 그 기세가 맹렬하다. 한 점 한겨울의 甲木이 시들어 물에 떠다니는 처지로서 왕성한 를 설()하는 수기(秀氣)가 될 수 없을뿐더러 흐름을 막지 못해 오히려 가 근심이 되므로 金水가 흐름을 따르는 아름다움만도 못하다.

初行癸亥. 助其旺神. 蔭庇有餘. 一交壬戌. 水不通根. 逆其氣勢. 刑耗並見. 辛酉庚申. 丁財並旺. 일찍 癸亥운에 왕신(旺神) 를 도와 부모의 보살핌으로 넉넉했으나, 壬戌운으로 바뀌면서 壬水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戌土가 맹렬한 수세(水勢)를 역하는 고난이 겹쳤고, 庚申辛酉운에는 다시 왕신(旺神)을 도와서 가솔(家率)과 가세(家勢)가 다시 왕성해졌다.

己未戊午. 逆其性. 半生事業. 盡付東流. 刑妻剋子. 孤苦無依. 此所爲崑崙之水可順而不逆也. 己未戊午운에 들어 火土가 왕성한 수세(水勢)를 역하며 그 맹렬한 성질을 건드려 반평생 쌓은 모든 것들을 모두 흘려보내고, 처자식도 모두 잃고 의지할 데 없이 외롭고 처량한 신세가 되었으니, 곤륜의 왕성한 물은 그 흐름을 따라 흐르되 거스르려 해서는 안 될 것이다.

 

궁시렁궁시렁

金水인비의 종강격(從强格), 종왕격(從旺格)의 관점에서 월간 甲木상관은 수범목부(水泛木浮)의 부평초와 같은 처지가 되어 왕신(旺神)을 설()하는 수기(秀氣)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므로 버리고 순기기세(順其氣勢)하는 金水를 취하는 명으로서 가순불가역(可順不可逆)이다. , 태왕자의설(太旺者宜洩)이 아닌 극왕자의생(極旺者宜生)에 따르는 명으로서 기식취인격(棄食就印格)이라고 할 수 있다.

癸亥운은 비겁운으로서 부모의 보살핌 아래 넉넉했고, 壬戌운은 수세(水勢)를 역하여 대흉하지만 가을 계토(季土)로서 酉戌 방금(方金)을 유취하여 대흉은 간신히 면하겠으며, 庚申辛酉운은 인수 용신운(用神運)으로서 뜻하는 대로 이루어질 것이나, 己未 이후 남방(南方)火土운은 간지로 역세(逆勢)하여 수탕지세(水蕩之勢)의 화()를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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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陰從勢無情義, 從財格, 秀氣流行

  乙未生於季春 . 蟠根在未 . 餘氣在辰 . 似乎財多身弱 . 但四柱皆財 . 其勢必從 . 春土氣虛 . 得丙火以實 . 且火乃木之秀氣 . 土乃火之秀氣 . 三者爲全 . 無金以洩之 . 無水以靡之 . 更喜運走南方火地 . 秀氣流行 . 所以第發丹墀 . 鴻筆走三千之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