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5일 화요일

金寒水冷, 金水傷官喜見官


 此寒金冷水. 木凋土寒. 若非寅時. 則年月木火無根. 不能作用矣. 所謂寒雖甚. 要暖有氣也. 由此論之. 所重者, 寅也. 地氣上升. 木火絶處逢生. 一陽解凍. 然不動, 丙火亦不發. 妙在寅申遙冲. 謂之動. 動則生火矣. 大凡四柱緊冲爲剋. 遙冲爲動. 更喜運走東南. 科甲出身. 仕至黃堂. 所謂得氣之寒. 遇暖而發. 此之謂也.

차한금랭수. 목조토한. 약비인시. 즉년월목화무근. 불능작용의. 소위한수심. 요난유기야. 유차론지. 소중자, 인야. 지기상승. 목화절처봉생. 일양해동. 연부동, 병화역불발. 묘재인신요충. 위지동. 동즉생화의. 대범사주긴충위극. 요충위동. 갱희운주동남. 과갑출신. 사지황당. 소위득기지한. 우난이발. 차지위야

 

글자얘기

이 사주는 金水가 한랭하여[此寒金冷水] 이 시들고 가 차다[木凋土寒]. 만약 시가 아니라면[若非寅時] 연월의 木火가 뿌리를 내리지 못해[則年月木火無根] 역할을 하지 못할 것이다[不能作用矣].

이른바 추울 때는[所謂寒雖甚] 따뜻한 기운이 필요하다[要暖有氣也]. 이러한 논리로 볼 때[由此論之] 寅木이 중요한 역할을 하여[所重者, 寅也] 지기가 상승하므로[地氣上升] 木火가 절처에서 생을 만나고[木火絶處逢生] 일양<子月一陽始生>이 추위를 녹이는데[一陽解凍], 이 역시 丙火가 동하지 않으면 불발한다[然不動, 丙火亦不發.].

묘하게도 이 떨어져서 충을 하여[妙在寅申遙冲] 이 동하고[謂之動] 이 동한즉 를 생한다[動則生火矣]. 대체로 사주에서 바짝 붙어서 충을 하면 극이 되고[大凡四柱緊冲爲剋], 떨어져서 충을 하면 동하게 된다[遙冲爲動].

더욱 기쁘게도 운이 동남의 木火 양난지(陽暖地)로 달리므로[更喜運走東南] 과거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들어[科甲出身] 지위가 황당에 이르렀으니[仕至黃堂] 이른바 차가운 기운을 얻었을 때는[所謂得氣之寒] 따뜻한 기운을 만나서 발한다는 것은[遇暖而發]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此之謂也].

 

궁시렁궁시렁

庚金으로 금한수냉(金寒水冷)한 금수상관격(金水傷官格)이다. 지지에서 申子辰 水局을 이루어 가 동하지만, 가 천간으로 투출하지 않고 戊土가 투출하여 수세가 범람하지 않는다. 지지에서 동하고 있는 寅木을 생하고, 연간과 월간에 중의 甲木재성과 丙火칠살이 나란히 투출하여 각각 申金子水에서 절처봉생(絶處逢生)하여 재자약살(財滋弱殺)로 음양상제(陰陽相濟)하고, 戊土가 화살생신(化殺生身)하고, 대운이 木火 양난지(陽暖地)로 아름답게 흘러 금수상관희견관(金水傷官喜見官)으로 조후(調候)와 억부(抑扶)를 아우르며 배득중화(配得中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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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陰從勢無情義, 從財格, 秀氣流行

  乙未生於季春 . 蟠根在未 . 餘氣在辰 . 似乎財多身弱 . 但四柱皆財 . 其勢必從 . 春土氣虛 . 得丙火以實 . 且火乃木之秀氣 . 土乃火之秀氣 . 三者爲全 . 無金以洩之 . 無水以靡之 . 更喜運走南方火地 . 秀氣流行 . 所以第發丹墀 . 鴻筆走三千之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