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6일 수요일

金寒水冷, 無暖爲美, 衰神沖旺旺神拔


 此亦寒金冷水. 土凍木凋. 與前大同小異. 前則有寅. 木火有根. 此則無寅. 木火臨絶. 所謂寒甚而暖無氣. 反以無暖爲美. 所以初運乙亥. 北方水地. 有喜無憂. 甲戌暗藏丁火. 爲丙火之根, 刑喪破耗. 癸酉運, 剋去丙火. 食廩天儲. 壬申, 財業日增. 辛未運, 轉南方. 丙火得地生根. 破耗多端. 庚午運, 逢寅年. 木火齊來. 不祿.

차역한금랭수. 토동목조. 여전대동소이. 전즉유인. 목화유근. 차즉무인. 목화임절. 소위한심이난무기. 반이무난위미. 소이초운을해. 북방수지. 유희무우. 갑술암장정화. 위병화지근, 형상파모. 계유운, 극거병화. 식름천저. 임신, 재업일증. 신미운, 전남방. 병화득지생근. 파모다단. 경오운, 봉인년. 목화제래. 불록.

 

글자얘기

이 사주 역시 금한수냉으로[此亦寒金冷水] 가 얼고 이 시드는[土凍木凋] 앞의 사주와 비슷하다[與前大同小異].

앞의 사주는 이 있어[前則有寅] 木火의 뿌리가 되지만[木火有根], 이 사주는 이 없이[此則無寅] 木火가 절지에 임하여[火臨絶] 이른바 한기가 심한데 난기가 없는 상황으로서[所謂寒甚而暖無氣] 오히려 난기가 없는 것이 낫다[反以無暖爲美].

하여 초운 乙亥[所以初運乙亥] 북방의 수지가 되어[北方水地] 근심 없이 좋은 일만 있었고[有喜無憂], 甲戌운은 중에 암장한 丁火[甲戌暗藏丁火] 丙火의 뿌리가 되어[爲丙火之根] 안 좋은 일과 손실이 심했다[刑喪破耗].

癸酉운에 丙火를 극거하여[癸酉運, 剋去丙火] 곳간이 가득 찼고[食廩天儲], 壬申운에 재물이 날로 불었으나[壬申, 財業日增], 辛未운에 남방으로 바뀌면서[辛未運, 轉南方] 丙火가 득지하여 뿌리를 내리므로[丙火得地生根] 손실이 극심했고[破耗多端], 庚午운의 년에는[庚午運, 逢寅年] 木火가 함께 와서[木火齊來] 죽음을 맞았다[不祿].

 

궁시렁궁시렁

甲木丙火가 뿌리 없이 허투(虛透)하여 申金子水 절지(絶地)에 임하여 木火 난기(暖氣)가 무기(無氣)하고 오로지 庚金의 한기세(寒氣勢)만 가득하다. 더하여 申子辰 水局으로 한겨울의 수세(水勢)가 동하고 酉金이 한기와 수세를 더하므로 甲木丙火는 오히려 팔자에 가득한 한기세를 역하는 병()이 되어 무난위미(無暖爲美)한 명이다.

초중년 대운이 북서의 水金 음한지(陰寒地)로 아름답게 흐르지만, 환절기인 甲戌운은 중의 丁火가 병이 되어 변동이 심한 격변기가 된다. 甲戌운을 무사히 넘기면 癸酉운과 壬申운은 간지로 金水가 함께 와서 인생의 황금기를 맞지만, 金水 한기세를 따르는 명으로서 辛未 이후의 남방화지(南方火地)에서는 수화상충(水火相沖)으로 성패가 뚜렷하여 급격히 쇠락하고, 子午沖으로 월령(月令)을 충하는 庚午운에는 쇠신충왕왕신발(衰神沖旺旺神拔)의 재앙을 피해가기 어렵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五陰從勢無情義, 從財格, 秀氣流行

  乙未生於季春 . 蟠根在未 . 餘氣在辰 . 似乎財多身弱 . 但四柱皆財 . 其勢必從 . 春土氣虛 . 得丙火以實 . 且火乃木之秀氣 . 土乃火之秀氣 . 三者爲全 . 無金以洩之 . 無水以靡之 . 更喜運走南方火地 . 秀氣流行 . 所以第發丹墀 . 鴻筆走三千之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