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2일 화요일

寒溼之體, 金寒水冷, 羈絆, 沖去, 黑雲遮日


 己土生於仲冬. 寒溼之體. 水冷木凋. 庚金又剋木生水. 似乎混濁. 妙在年干透丙. 一陽解凍. 冬日可愛. 去庚金之濁. 不特己土喜其和暖. 而甲木亦喜其發榮. 更妙戌時燥土. 砥定泛濁之水. 培其凋枯之木. 而日主根元亦固. 况甲己爲中和之合. 故處世端方. 恒存古道. 謙恭和厚. 有古君子之風. 微嫌水勢太旺. 功名不過廩貢.

기토생어중동. 한습지체. 수냉목조. 경금우극목생수. 사호혼탁. 묘재년간투병. 일양해동. 동일가애. 거경금지탁. 불특기토희기화난. 이갑목역희기발영. 갱묘술시조토. 지정범탁지수. 배기조고지목. 이일주근원역고. 황갑기위중화지합. 고처세단방. 항존고도. 겸공화후. 유고군자지풍. 미혐수세태왕. 공명불과름공.

 

글자얘기

己土가 한겨울(子月)에 태어나[己土生於仲冬] 몸이 차고 습하다[寒溼之體]. 한겨울의 차가운 이 시들고[水冷木凋], 庚金를 생하는 을 극하고 차가운 를 생하여[庚金又剋木生水] 혼탁해 보이지만[似乎混濁], 묘하게도 연간에 태양화 丙火가 투출하여[妙在年干透丙] 일양이 추위를 녹이니[一陽解凍] 한겨울의 햇볕이 참으로 사랑스럽다[冬日可愛].

丙火庚金의 탁한 기운을 제거하여[去庚金之濁] 己土가 따뜻해진 것을 기뻐할 뿐만 아니라[不特己土喜其和暖] 甲木 또한 번영하게 되는 것을 기뻐한다[而甲木亦喜其發榮]. 더욱 묘한 것은 시지의 메마른 戌土[更妙戌時燥土.] 범람하는 탁한 를 막아[砥定泛濁之水] 시들고 마른 을 배양하고[培其凋枯之木] 일주의 견고한 뿌리가 되는 것이다[而日主根元亦固]. 하물며 甲己가 중화의 합이 되어[况甲己爲中和之合] 처세함에 있어 단정하고[故處世端方], 항상 옛날의 법도를 따르며[恒存古道] 겸손하고 온화하여[謙恭和厚] 군자의 풍모를 갖추었다[有古君子之風]. 아쉽게도 수세가 태왕한 것이 흠이 되어[微嫌水勢太旺] 공명은 늠공에 머물렀다[功名不過廩貢].

늠공(廩貢)은 늠생(廩生)의 자격으로 공생(貢生)에 선발된 사람을 말하는데, 늠생은 명나라와 청나라 때에 관가에서 음식을 내 주는 생원을 말하고, 공생은 주(), (), ()의 학교에서 치르는 시험에 합격하여 서울의 대학에 입학한 학생을 말한다.

 

궁시렁궁시렁

己土일간이 한겨울의 亥子水에 절()하여 허탈하고, 금한수냉(金寒水冷)으로 한기를 더하는 庚金이 투출하여 춥고 배고픈데, 시지 戌土가 묘하여 를 막아 己土를 보호하고, 연지 寅木이 묘하여 를 설하고, 丙火가 투출하여 庚金을 제극하여 金水 한기로부터 춥고 배고픈 己土일간을 따뜻하게 생조하고, 시간 甲木寅亥 중의 甲木에 뿌리를 깊게 내리고 첩신(貼身)하여 丙火를 돕고, 대운이 木火 양난지(陽暖地)로 아름답게 흘러 용신(用神) 丙火를 돕는다.

그러나 초반 학문에 정진할 시기에 운간으로 辛金丙火丙辛合으로 기반(羈絆)하고, 壬水丙壬沖을 충거(沖去)하고, 癸水가 흑운차일(黑雲遮日)丙火의 햇볕을 가려 공명이 미달하는 것을 우려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五陰從勢無情義, 從財格, 秀氣流行

  乙未生於季春 . 蟠根在未 . 餘氣在辰 . 似乎財多身弱 . 但四柱皆財 . 其勢必從 . 春土氣虛 . 得丙火以實 . 且火乃木之秀氣 . 土乃火之秀氣 . 三者爲全 . 無金以洩之 . 無水以靡之 . 更喜運走南方火地 . 秀氣流行 . 所以第發丹墀 . 鴻筆走三千之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