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30일 수요일

天干坎衰. 地支離旺. 必得天干有金. 則天氣下降.


 壬水生於孟春. 支全火局. 雖年月兩透比肩. 皆屬無根. 天干坎衰. 地支離旺. 用庚金以降之也. 惜乎運途東南. 在外奔馳四十年. 一無成就. 至五旬外. 交戊申, 庚逢生旺. 得際遇. 發財巨萬. 娶妻生三子. 年已六旬矣. 至戌運而終.

임수생어맹춘. 지전화국. 수년월양투비견. 개속무근. 천간감쇠. 지지이왕. 용경금이강지야. 석호운도동남. 재외분치사십년. 일무성취. 지오순외. 교무신, 경봉생왕. 득제우. 발재거만. 취처생삼자. 연이륙순의. 지술운이종.

 

글자얘기

壬水가 이른봄에 나고 지지 가득 화국이다[壬水生於孟春. 支全火局.]. 비록 연간과 월간에 두 비견이 투출하였으나 지지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허투(虛透)하였으니[雖年月兩透比肩. 皆屬無根.] 천간의 감수(坎水)는 쇠약하고 지지의 이화(離火)는 왕성하여 庚金으로 천기를 하강시키는 것이 필요한데[天干坎衰. 地支離旺. 用庚金以降之也.], 애석하게도 운이 동남의 木火 양난지(陽暖地)로 흘러 40년을 외지로 분주히 돌아다녔어도 무엇 하나 이룬 것이 없다가[惜乎運途東南. 在外奔馳四十年. 一無成就.] 50이 넘어 戊申운으로 바뀌면서 庚金이 생왕을 만나면서 좋은 기회를 얻어 크게 재물을 이루었고 장가도 들어 세 아들을 두었으니 이때 나이가 육순이었다[坎衰. 地支離旺. 用庚金以降之也. 惜乎運途東南. 在外奔馳四十年. 一無成就. 至五旬外. 交戊申, 庚逢生旺. 得際遇. 發財巨萬. 娶妻生三子. 年已六旬矣.]. 운에 이르러 庚金이 쇠하고 를 막아 삶을 다하였다[至戌運而終.].

 

궁시렁궁시렁

寅午戌 지전화국(支全火局)으로 천간의 庚金과 세 壬水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허탈하다. 천간에 가 투출하여 왕성한 화세(火勢)를 따라 종재(從財)를 할 것이 아니므로 庚金壬水가 득지하는 서북의 金水 음한지(陰寒地)를 기다리는데, 초중년 대운이 동남의 木火 양난지(陽暖地)로 역행하다가 말년에서야 서방금지(西方金地)를 만나므로 선흉후길(先凶後吉)하다.

간지(干支)의 기운을 볼 때 감쇠리왕(坎衰離旺)하므로 천간에서 庚金을 얻어 천기가 하강하는 강()의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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