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9일 수요일

食傷生財, 秀氣精英, 破了傷官, 秀氣不通


 此重重厚土. 甲木退氣. 不能疏土. 則日主之情. 必在年支酉金. 發洩菁英. 金逢火蓋頭. 其意亦欲日主之生. 雖然遠隔. 兩意情通. 喜辰酉合而近之. 如中有媒矣. 初運癸卯, 壬寅. 離間喜神. 功名蹭蹬. 困苦刑傷. 辛丑運中. 晦火會金. 入泮, 連登科甲. 庚子, 己亥, 戊戌, 西北土金之地. 仕至尙書.

차중중후토. 갑목퇴기. 불능소토. 즉일주지정. 필재년지유금. 발설청영. 금봉화개두. 기의역욕일주지생. 수연원격. 양의정통. 희진유합이근지. 여중유매의. 초운계묘, 임인. 이간희신. 공명층등. 곤고형상. 신축운중. 회화회금. 입반, 연등과갑. 경자, 기해, 무술. 서북토금지지. 사지상서.

 

글자얘기

이 사주는 겹겹이 가 두터운데 은 퇴기를 맞아 를 제극(疏土)하지 못하므로 일주의 마음은 반드시 연지 酉金상관으로 향하여 빼어난 기운을 발설한다[此重重厚土. 甲木退氣. 不能疏土. 則日主之情. 必在年支酉金. 發洩菁英.].

酉金丁火를 만나 개두되니 일주의 생을 바라게 되고, 비록 일주와 떨어져 있으나 서로 정이 통하고 있으며, 기쁘게도 월지 辰土를 매개로 辰酉合하여 다가선다[金逢火蓋頭. 其意亦欲日主之生. 雖然遠隔. 兩意情通. 喜辰酉合而近之. 如中有媒矣.].

초운 癸卯壬寅은 희신을 이간질하여 공명이 좌절되며 어려움이 심했으나, 辛丑운에 를 어둡게 하고 을 회국(會局, 巳酉丑)하므로 학교에 입학(入泮)하여 과거에 내리 합격하였고, 庚子, 己亥, 戊戌의 서북으로 흐르는 土金의 지지에서 벼슬이 상서에 이르렀다[初運癸卯, 壬寅. 離間喜神. 功名蹭蹬. 困苦刑傷. 辛丑運中. 晦火會金. 入泮, 連登科甲. 庚子, 己亥, 戊戌, 西北土金之地. 仕至尙書.].

 

궁시렁궁시렁

지지는 의 기운이 물러나며 의 기운이 점점 강해지는 월에 寅午戌를 반회국(半會局)하고, 천간에는 午戌 중의 丁火가 투출하고 당령(當令)戊土가 첩신(貼身)하여 木火인비가 왕성한 신인양왕(身印兩旺) 사주이다.

월간에 甲木칠살이 첩신하였으나 이 물러나는 퇴기(退氣)를 맞았고 丁火가 설기하여 기력을 다한다. 비록 대운이 동북의 木水로 흘러 甲木을 돕지만, 酉金辰戌土木水가 회두극(回頭剋)되어 득지하지 못하므로 용신(用神)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戊土일주의 마음은 멀리 있는 연지 酉金상관으로 향하여 왕성한 자신의 빼어난 기운(秀氣)을 발산하려는데, 월지 辰土辰酉合金으로 견인하여 돕는다. 따라서 金水의 식상생재(食傷生財)로 수기유행(秀氣流行)하여 부귀가 온전해지고, 火剋金으로 파료상관(破了傷官)하여 수기불통(秀氣不通)이 되는 인수운과 를 생조하는 관살운을 꺼린다.

일찍 卯寅의 동방목지(東方木地)가 힘들지만, 중년의 丑子亥의 북방수지(北方水地)에서 운간으로 庚辛金이 발로하여 수기정영(秀氣精英)하고, 서방금지(西方金地)戊戌운에 申酉戌을 반회국(半會局)하여 40년간은 좋은 시절이다. 그러나 말년의 丁酉丙申운은 간지로 화금상전(火金相戰)하는 파료상관손수원(破了傷官損壽元)의 흉화(凶禍)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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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陰從勢無情義, 從財格, 秀氣流行

  乙未生於季春 . 蟠根在未 . 餘氣在辰 . 似乎財多身弱 . 但四柱皆財 . 其勢必從 . 春土氣虛 . 得丙火以實 . 且火乃木之秀氣 . 土乃火之秀氣 . 三者爲全 . 無金以洩之 . 無水以靡之 . 更喜運走南方火地 . 秀氣流行 . 所以第發丹墀 . 鴻筆走三千之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