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8일 일요일

氣濁神枯, 澄濁求淸, 食神生財


 丙寅日元. 坐於卯月. 木火並旺. 土金皆傷. 水亦休囚. 幼運丙辰丁巳. 遺業消磨. 戊午己未. 燥土不能生金洩火. 經營虧空萬金. 逃於外方. 交庚申辛酉二十年. 竟獲居奇之利. 發財十餘萬.

병인일원. 좌어묘월. 목화병왕. 토금개상. 수역휴수. 휴운병진정사. 유업소마. 무오기미. 조토불능생금설화. 경여유공만금. 도어외방. 교경신신유이십년. 경획거기지리. 발재십여만.

 

글자얘기

丙寅일원이 한봄(: 卯月)에 나고, 木火가 모두 왕성하여 土金이 모두 손상을 입었으며, 역시 휴수되었다[丙寅日元. 坐於卯月. 木火並旺. 土金皆傷. 水亦休囚.]. 어려서 운이 丙辰丁巳가 되어 유산이 줄어들었고[幼運丙辰丁巳. 遺業消磨.], 戊午己未운은 가 메말라 을 생하지도, 를 설하지도 못해 적자 운영으로 수만금의 빚을 지고 외지로 도망했다[戊午己未. 燥土不能生金洩火. 經營虧空萬金. 逃於外方.]. 庚申辛酉운으로 바뀌면서 마침내 투기와 매점매석으로 폭리을 취해 십여만금의 재물을 벌었다[交庚申辛酉二十年. 竟獲居奇之利. 發財十餘萬.].

 

궁시렁궁시렁

월지와 일지 寅卯木을 득지한 乙木이 득령하고, 丙火일간이 월령의 생을 받으며 장생지(長生地) 寅木에 임하고 丁火가 첩신(貼身)하여 木火인비가 양왕(兩旺)하다. 丙火일간이 신왕하여 능히 土金水식재관을 취하는데, 戊土子水에서 힘이 실리지 못하는데 옆에서는 乙木이 극하여 허탈하고, 酉金은 위로는 丁火와 화금상전(火金相戰)하고, 옆으로는 寅木와 금목상전(金木相戰)하여 피폐하고, 子水는 위로 戊土가 극하고 옆으로 卯木이 설하여 기력을 다한다.

이렇듯 식재관이 서로 소통하지 못하고 무력하여 용신으로 쓸 글자가 마땅찮고 기탁신고(氣濁神枯)한데, 초중년 대운도 남방운으로 흐르면서 간지로 火土 가득 함께 와서 팔자가 더욱 탁하게 편고(偏枯)해진다. 이후 庚申辛酉의 서방운에 간지로 재성이 함께 와서 월간 乙木을 제거하여 연간 戊土식신이 丙火일간에 다가서고 연지 子水와 함께 간지로 土金水식재관이 소통하여 징탁구청(澄濁求淸)하고 식신생재(食神生財)를 취하여 재물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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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陰從勢無情義, 從財格, 秀氣流行

  乙未生於季春 . 蟠根在未 . 餘氣在辰 . 似乎財多身弱 . 但四柱皆財 . 其勢必從 . 春土氣虛 . 得丙火以實 . 且火乃木之秀氣 . 土乃火之秀氣 . 三者爲全 . 無金以洩之 . 無水以靡之 . 更喜運走南方火地 . 秀氣流行 . 所以第發丹墀 . 鴻筆走三千之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