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0일 월요일

去官留殺, 甲木萌芽, 化殺生身, 制殺生身, 抑强扶弱


 丙戌日元 生于辰時 沖去庫根 壬癸並透. 喜其戊合 去官留殺, 更喜年逢刃助 火虛有焰. 更妙無金 稍勝前造. 科甲出身, 宿映台垣 重藉旬宣之職 猷分禹甸, 特隆鎖鑰之權.

병술일원 생우진시 충거고근 임계병투. 희기무합 거관유살, 갱희연봉인조 화허유염. 갱묘무금 초승전조. 과갑출신, 숙영태원 중자순선지직 유분우전, 특융쇄약지권.

 

글자얘기

신고(身庫, 火庫)戌中丁火에 뿌리를 두고 있는 丙戌 일원이 시에 태어나 辰戌沖으로 고근(庫根)이 충거(沖去)되고, 월지 亥水를 득령(得令) 壬水癸水丙火일주를 끼고 나란히 투출하여 丙火일주를 겁박한다. 기쁘게도 戊土癸水를 합거(合去)하여 壬水칠살만 남기고(去官留殺), 더욱 기쁘게도 丙火일주가 연지 午火 양인(陽刃)의 도움으로 허약하지만 불꽃이 살아 있다(火虛有焰). 또 묘하게도 를 생조하는 이 없어 앞의 사주보다 조금은 낫다고 할 수 있다.

과거에 급제하여 벼슬에 나섰으며(科甲出身) 태원(台垣: 재상(宰相) 반열의 별자리 이름)의 별자리가 비추니(宿暎) 황제의 덕을 널리 펴는 중직(重藉旬宣之職)에서 황실의 토지를 관할하였고(猷分禹甸), 특히 황제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特隆) 황실 토지에 대한 통제 권한을 가졌다(鎖鑰之權).

 

궁시렁궁시렁

월에 실령(失令)丙火일주가 가 입묘(入墓)한 퇴기(退氣)인 아래 丁火에 얕게 내린 뿌리에 의지하여 연지 午火 왕지(旺地)寅午戌 삼합으로 견인하여 공화(拱火)하려고 해도 역시 월지 亥水가 이간질하고, 辰戌沖으로 시지 癸水丁火마저 충거(沖去)되었는데, 반면에 득령(得令)중의 壬水癸水丙火일주를 끼고 투출하여 첩신(貼身)하므로 丙火일주는 왕성한 관살의 기세에 위축된다.

다행히 연월간 戊癸合으로 기반(羈絆)되어 丙火일주 곁에 壬水칠살만 남고(去官留殺, 合官留殺), 재성도 없어 관살의 기세도 위축되는 것에 기대를 가지는데, 행운도 木火 양난지(陽暖地)로 흘러 丙火일주를 부약(扶弱)하고 壬水칠살을 억강(抑强)하여 균형을 이룬다(配得中和).

월중(月中)에 갑목맹아(甲木萌芽)하는 의 진기(進氣)로서 동방목지(東方木地)에서 능히 화살생신(化殺生身)하고, 남방화지(南方火地)에서는 火土의 진기(進氣)로서 능히 제살생신(制殺生身, 兒能救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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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陰從勢無情義, 從財格, 秀氣流行

  乙未生於季春 . 蟠根在未 . 餘氣在辰 . 似乎財多身弱 . 但四柱皆財 . 其勢必從 . 春土氣虛 . 得丙火以實 . 且火乃木之秀氣 . 土乃火之秀氣 . 三者爲全 . 無金以洩之 . 無水以靡之 . 更喜運走南方火地 . 秀氣流行 . 所以第發丹墀 . 鴻筆走三千之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