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9일 수요일

眞傷官格, 傷官用印, 衰神沖旺旺神發


 此金水傷官當令 喜年支戌暖土 足以砥定中流. 時上卯木 財破印爲病 兼之初運水木 以致書香不繼. 至三旬外 運逢火土 異路出身 仕至州牧. 午運衰神沖旺 臺省幾時無謫宦 郊亭今日倍離愁.

차금수상관당령 희연지술난토 족이지정중류. 시상묘목 재파인위병 겸지초운수목 이치서향불계. 지삼순외 운봉화토 이로출신 사지주목. 오운소신충왕 대성기시무적환 교정금일배리수.

 

글자얘기

이 명조는 금수상관(金水傷官)으로서 상관이 당령(當令)하여 설기가 심한데 기쁘게도 연지의 따뜻한 戌土가 세찬 물길(中流)을 막아 안정시키기에(砥定) 충분하다.

시지 卯木를 극하여(財破印) 팔자의 병이 되는데 초년 운이 水木이 되어 팔자의 병이 깊어지니 학업을 이어가지 못했다. 나이 삼십이 넘어서야 火土 약운(藥運)을 만나 팔자의 병을 치유하니(得藥去病) 과거(科擧)가 아닌 다른 길로 벼슬길에 들었으며(異路出身) 주목(州牧)까지 지냈다(仕至州牧).

운에 실령(失令)한 쇠신(衰神) 午火가 당령(當令)한 왕신(旺神) 子水을 충하여(衰神沖旺) 왕신이 노하므로(旺神怒發) 팔자의 상관병(傷官病)이 더욱 깊어졌다. 조정(臺省)에 돌아갈 기약도 없이(幾時無) 좌천되어 유배되었으니(謫宦), 성밖(유배지)의 정자(郊亭)에는 오늘도(今日) 이별의 슬픔(離愁)만 깊어간다().

 

궁시렁궁시렁

庚金의 금수상관(金水傷官)에 득령(得令)壬水식신이 연월에 나란히 투출하여 설기하므로 실령(失令)庚金일주가 신약(身弱)하지만, 멀리 연지 辛金戊土를 득근득지(得根得地)하고, 양금지토(養金之土) 위에 좌임(坐臨)하였으며 시간 己土인성이 첩신(貼身)하므로 유기(有氣)하다. 한편 월일지가 申子辰을 반수국(半水局)하고, 일시지는 寅卯辰을 반목방(半木方)하여, 辰土子水상관과 卯木재성과의 사정(私情)에 매이고, 己土卯木 위에서 절각(截脚)되고, 戌土는 충(: 辰戌沖)을 해온다.

이렇듯 신약한 庚金일주의 입지가 불안한데, 30년간의 초반운도 水木으로 가므로 水木식재의 설기병(洩氣病)이 더욱 깊어져 하는 일마다 지체되는 답답한 운이다(每事不成).

진상관(眞傷官)의 상관용인격(傷官用印格)으로서 관인(官印)이 한마음으로 일주를 생조(生助)하고, 비겁이 일주를 방조(幇助)하는 火土金운이 길운이다. 丙辰 이후 火土의 남방운과 의 서방운으로 아름답게 흐른다. , 대운의 큰 흐름은 선흉후길(先凶後吉)하다.

비록 용신을 돕는 火土운은 金水식재의 설기병을 치유하는 유병득약(有病得藥)운으로서 소기의 성취를 이루지만, 丙火丁火는 연월의 두 壬水와 쟁충(爭沖, 丙壬沖) 쟁합(爭合, 丁壬合)하고, 午火는 연지 戌土寅午戌을 반합공화(半合拱火)하여 월지 子水를 극()하고 연간 壬水를 절각(截脚)하여 세찬 물길을 막는 둑으로서의 戌土의 용신으로서의 역할을 무력하게 한다.

또한, 월지와 일지의 왕성한 자진수국(子辰水局)을 충동(沖動, 衰神沖旺旺神發)하여 더욱 방자해진(旺神怒發) 子水상관은 재성을 생조(生助)하여 일주의 빼어난 기운(秀氣)을 소통시키는 긍정적인 흐름보다는 관성을 극제(剋制)하여 수기유행(秀氣流行)하는 상관생재(傷官生財)의 흐름을 끊고 기존의 질서와 규율의 관성에 저항하는 부정적인 흐름에 치우쳐, 정치 성향으로는 야당의 기질이 강하게 작용하거나, 매사 세상 탓을 하는 자기 연민에 빠져 힘들게 세상을 살아가는 부류가 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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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乙未生於季春 . 蟠根在未 . 餘氣在辰 . 似乎財多身弱 . 但四柱皆財 . 其勢必從 . 春土氣虛 . 得丙火以實 . 且火乃木之秀氣 . 土乃火之秀氣 . 三者爲全 . 無金以洩之 . 無水以靡之 . 更喜運走南方火地 . 秀氣流行 . 所以第發丹墀 . 鴻筆走三千之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