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9일 수요일

眞傷官格, 傷官用印, 蓋頭, 傷官佩印敗格


 此木火傷官 印綬通根祿支 格局未嘗不美. 雖嫌財星壞印 而丑辰皆濕土 能蓄水晦火. 惜乎運途無水 以致一介寒儒. 至申運 火絶水生 名列泮宮. 後九赴秋闈不捷.

차목화상관 인수통근녹지 격국미상불미. 수혐재성괴인 이축진개습토 능축수회화. 석호운도무수 이치일개한유. 지신운 화절수생 명열반궁. 후구부추위불첩.

 

글자얘기

이 명조는 목화상관(木火傷官)으로서 상관이 당령(當令)하여 설기가 심한데 인수(癸水)가 녹지(陽順陰逆에 따른 祿支, 子水)에 뿌리를 내리므로(通根) 격국이 아름답다고 할 수 있다. 비록 재성이 인수를 극하는 것(財壞印, 土剋水)이 좋아보이지 않지만, 丑辰 두 습토(濕土)를 저장하고 를 어둡게 한다. 애석하게도 초중년의 운에서 의 흐름이 없어 일개 가난한 선비(寒儒)에 불과했다. 의 병지(病地)이고 의 장생지(長生地)운에 이르로 가 끊기고 가 생을 얻으므로(火絶水生) 반궁(泮宮, 國子監, 국립학교)에 입학하였다. 그후 추위(秋闈, 과거 시험)에 아홉 번이나 응시하였으나 운간 丙火가 개두(蓋頭)하므로 모두 낙방(不捷)하였다.

 

궁시렁궁시렁

월지 의 본기(本氣)丙火상관이 연상과 시상에 투출하여 득령(得令)한 진상관격(眞傷官格)으로서 辰丑재성으로 흘러 상관과 재성의 설기(洩氣)가 심하다. 한편, 辰丑癸水를 소장한 습토(濕土)로서 子水와 합하여 를 유취(類聚)하므로 토극수(土剋水, 財壞印)이 무색하고, 의 제왕지(帝旺地)의 본기(本氣)癸水인수가 월상에 투출하여 첩신(貼身)하므로 생조(生助)를 받는 신약(身弱)乙木일주가 유기(有氣)하다.

상관용인격(傷官用印格)으로서 癸水인성을 취용(取用)하는데, 癸水가 절지(絶地)巳火에 임하고, 연간 丙火와 상전(相戰)하는 상관패인(傷官佩印)의 패격(敗格)이다.

초년 甲午乙未의 남방화지(南方火地)에서 木火土식재관의 설기가 더욱 심해져 힘들지만, 丙申 이후 서북(西北)金水 음한지(陰寒地)로 아름답게 흐른다. 그러나 운간으로 제래(齊來)하는 火土의 개두(蓋頭)로 길흉(吉凶)이 상쇄(相殺)하여 상관패인의 패격을 성격(成格)으로 온전히 구응(救應)하지 못한다. 장족의 발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명으로서 金水가 제래하는 북방운(北方運)이 너무 늦게 오는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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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陰從勢無情義, 從財格, 秀氣流行

  乙未生於季春 . 蟠根在未 . 餘氣在辰 . 似乎財多身弱 . 但四柱皆財 . 其勢必從 . 春土氣虛 . 得丙火以實 . 且火乃木之秀氣 . 土乃火之秀氣 . 三者爲全 . 無金以洩之 . 無水以靡之 . 更喜運走南方火地 . 秀氣流行 . 所以第發丹墀 . 鴻筆走三千之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