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5일 토요일

眞傷官, 傷官佩印, 傷官傷盡, 印綬羈絆, 印綬沖破


 時逢獨殺 四食相制, 年支卯木 被辛金蓋頭, 況秋木本不足以疏土, 所賴亥中甲木衛殺. 至乙未運 暗會木局 捷報南宮 名高翰苑. 甲午運 木死於午 合己化土 丁外艱, 己巳年 又沖去亥水 不祿.

시봉독살 사식상제, 연지묘목 피신금개두, 황추목본부족이소토, 소뢰해중합목위살. 지을미운 암회목국 첩보남궁 명고한원. 갑오운 목사어오 합기화토 정외간, 기사년 우충거해수 불록.

 

글자얘기

시지에 하나 있는 亥水칠살을 네 개의 식상이 제극하고, 연지 卯木辛金이 개두(蓋頭: 천간이 지지를 극)하는데, 하물며 가을의 (秋木)은 본래 소토(疏土: 木剋土)하기에 역부족이므로, 시지 의 장간(藏干) 甲木에 의지하여 亥水칠살을 보호한다.

乙未운에 이르러 원국의 亥卯亥卯未 삼합(三合)을 암회하여 목국(暗會木局)을 성국(成局)하므로 과거에 급제하여(捷報南宮) 한림원에서 이름을 높였다(名高翰苑).

甲午운에는 사지(死地) 午火에 절각(截脚)甲木이 원국의 己土와 합을 이루어 로 합화(合化, 甲己合化土)하므로 부친상을 당하였고(丁外艱), 己巳년에는 亥水칠살마저 충거(沖去, 巳亥沖)하여 亥中甲木 용신(用神)이 충파(沖破)되므로 불록(不祿: 선비의 죽음)하였다.

 

궁시렁궁시렁

월령을 잡고(秉令) 일지 辰土를 득지한 戊己 土식상이 丙火일주를 끼고 첩신(貼身)하여 다자편화(多者偏化, 旺者偏化)하는 진상관격(眞傷官格)이다. 따라서 상관을 상진(傷官傷盡)시키는 인수를 취용(取用)하는 상관패인(傷官佩印)으로 성격(成格)을 구하는데, 멀리 연지 卯木이 무정하고 위에서는 辛金이 개두(蓋頭)하여 무력하다. 오로지 의 퇴기(退氣)가 되어 입묘(入墓)한 월지 丁火의 얕은 뿌리와 시지 甲木인수에 의지하는 丙火일주의 딱한 처지이다.

일찍 서방운에 丙丁火가 투출하지만 申酉金의 절각(截脚)운이 되어 부질없다. 乙未운은 원국에서 亥卯未 삼합목(三合木)을 성국(成局)하고 乙木과 함께 卯木을 누르고 있는 辛金과 대적하고(乙辛沖), 丙火일주의 진을 빼고 있는 왕성한 를 대적하여(傷官傷盡) 丙火일주를 생조(生助)하므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는 길운(吉運)이다.

甲午운은 시지 亥水칠살 중의 甲木인수가 발로(發露)하는 운으로서 기대가 크지만, 역시 시간 己土甲己合으로 기반(羈絆)되어 헛되다. 甲午운 중 己巳년은 火土가 득세하여 상관의 편화(偏化)가 더욱 심각해지고, 고립무원인 독살(獨殺) 亥水巳亥沖하여 丙火일주의 유일한 젖줄 亥中甲木을 뿌리째 뽑아버리는 대흉(大凶)한 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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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陰從勢無情義, 從財格, 秀氣流行

  乙未生於季春 . 蟠根在未 . 餘氣在辰 . 似乎財多身弱 . 但四柱皆財 . 其勢必從 . 春土氣虛 . 得丙火以實 . 且火乃木之秀氣 . 土乃火之秀氣 . 三者爲全 . 無金以洩之 . 無水以靡之 . 更喜運走南方火地 . 秀氣流行 . 所以第發丹墀 . 鴻筆走三千之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