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30일 일요일

官殺混雜, 氣濁神枯


 癸日子月. 似乎旺相. 不知財殺太重. 旺中變弱. 局中無木. 混濁不淸. 陰內陽外之象. 月透財星. 其心意必欲愛之. 時逢官殺. 其心志欲合之. 所以權謀異衆. 才幹過人. 出身本微. 心術不端. 癸酉, 得逢際遇. 由佐貳至觀察. 奢華逢迎. 無出其右. 至未運, 不能免禍. 所謂欲不除似蛾撲燈. 焚身乃止也.

계일자월. 사호왕상. 불지재살태중. 왕중변약. 국중무목. 혼탁부청. 음내양외지상. 월투재성. 기심의필욕애지. 시봉관살. 기심지욕합지. 소이권모이중. 재간과인. 출신본미. 심술부단. 계유, 득봉제우. 유좌이지관찰. 사화봉영. 무출기우. 지미운, 불능면화. 소위욕불제사아박등. 분신내지야.

 

글자얘기

癸水일간이 한겨울(子月)에 태어나 왕상(旺相)한 것 같으나 재성과 관살이 너무 왕성하여 왕한 가운데 약해진 것(旺中變弱)을 모른다. 사주에 이 없어 혼탁하고 맑지 못하며, 위인이 음흉한 속내를 숨기며 선한 척 표리부동하다(陰內陽外之象).

월간에 재성이 투출하므로 그 마음에 반드시 재물에 대한 탐욕이 강하고(其心意必欲愛之), 시간에는 戊土관살이 첩신(貼身)하므로 심지에 (戊癸)합을 하려는 욕구가 강하다(其心志欲合之). 하여 권모술수와 재간이 남달리 뛰어났다(所以權謀異衆). 타고난 출신이 미천했고 심술이 많았다(出身本微 心術不端).

癸酉운에 시운(時運)을 만나(得逢際遇) 좌이 벼슬에서 관찰사가 되었는데, 호화사치를 밝히고 아첨하는 데에는 견줄 사람이 없었다(奢華逢迎 無出其右). 운에 이르러서는 화()를 면치 못했는데, 소위 욕심을 자제하지 못하는 것이 마치 불에 타서 죽는 것을 모르고 등불로 날아드는 불나방과 같다(所謂欲不除似蛾撲燈 焚身乃止也).

 

궁시렁궁시렁

癸水일간이 비록 월을 득령(得令)하였으나 주변에 火土재관의 기운이 너무 강하다. 무거운 火土재관의 기운을 인화(引化)하여 癸水일간을 돕는 인수를 하는데, 연월지 酉金子水가 천간으로 투출하지 못하고, 천간에는 金水를 극하는 丙火戊土己土가 투출하여 관살이 혼잡(官殺混雜)하고, 이를 제극하는 식상이 없어 기탁신고(氣濁神枯)한 탁명(濁命)이다. 서북의 금수지(金水地)에서 작은 성취를 기대하는 정도이고, 관살혼잡을 더하는 남방의 화지(火地)에서는 크게 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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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陰從勢無情義, 從財格, 秀氣流行

  乙未生於季春 . 蟠根在未 . 餘氣在辰 . 似乎財多身弱 . 但四柱皆財 . 其勢必從 . 春土氣虛 . 得丙火以實 . 且火乃木之秀氣 . 土乃火之秀氣 . 三者爲全 . 無金以洩之 . 無水以靡之 . 更喜運走南方火地 . 秀氣流行 . 所以第發丹墀 . 鴻筆走三千之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