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8일 월요일

木嫩金堅 火以攻之, 食神制殺


 甲木生於立春後四日. 春初木嫩. 天氣寒凝. 日主坐申. 月透庚金. 丑土貼生申金. 木嫩金堅. 用火以功之. 喜得年干透丙. 三陽開泰. 萬象回春. 何其妙也. 初運辛卯壬辰. 有傷丙火. 蹭蹬芸牕. 癸巳, 運轉南方. 丙火祿旺. 納粟入監. 連捷南宮. 甲午, 乙未. 宦海無波. 申運不祿.

갑목생어입춘후사일. 춘초목눈. 천기한응. 일주좌신. 월투경금. 축토첩생신금. 목눈금견. 용화이공지. 희득년간투병. 삼양개태. 만상회춘. 하기묘야. 초운신묘임진. 유상병화. 층등운창. 계사, 운전남방. 병화록왕. 납속입감. 연첩남궁. 갑오, 을미. 환해무파. 신운불록.

 

글자얘기

甲木이 입춘이 지나 4일 만에 나서 아직 이른 봄이라 이 어리고 추운데[甲木生於立春後四日. 春初木嫩. 天氣寒凝], 일지가 申金이고 월간에 庚金이 투출하고, 丑土가 바짝 붙어 申金을 생하므로 은 어리고 은 견고하여[日主坐申. 月透庚金. 丑土貼生申金. 木嫩金堅.] 로써 공해야 하는데 기쁘게도 연간 丙火가 투출하고, 삼양이 활짝 열리고 만상이 봄을 맞으니 어찌 묘하다 하지 않을까[用火以功之. 喜得年干透丙. 三陽開泰. 萬象回春. 何其妙也.].

초운 辛卯壬辰丙火가 상하여 학문을 하여도 뜻을 펴지 못하다가[初運辛卯壬辰. 有傷丙火. 蹭蹬芸牕.] 癸巳에 운이 남방으로 바뀌면서 丙火가 녹왕을 얻어 곡물을 내고 국자감에 들어가 공부하여 연이어 남궁(: 예조(禮曹))에 붙었고[癸巳, 運轉南方. 丙火祿旺. 納粟入監. 連捷南宮.], 甲午乙未운에 벼슬길이 순탄하였고, 운에 죽었다[甲午, 乙未. 宦海無波. 申運不祿.].

 

궁시렁궁시렁

월의 甲木이 건록(建祿)을 얻었고 乙木이 첩신(貼身)하여 등라계갑(藤蘿繫甲)하므로 신왕(身旺)하여 아직 겨울 추위가 머무는 이른봄의 어린 이 능히 식상으로 따뜻함을 얻을 수 있는데, 문제는 甲木일간이 차가운 절지(絶地) 申金에 임하였고, 시지 丑土가 바짝 붙어 申金을 생하고, 월간에는 의 본기(本氣)庚金칠살이 투출하여 첩신한 것이다. 다행히 연간에 중의 태양 丙火식신이 투출하여 차가운 庚金을 제살(制殺)하며 이른봄의 추위로부터 甲木일간을 보호하고 있으며, 대운이 木火 양난지(陽暖地)로 아름답게 흐른다.

그러나 초운 辛卯壬辰운은 丙辛合, 丙壬沖으로 용신(用神) 丙火가 역할을 하지 못해 좌절하겠으나, 癸巳 이후 남방운에 巳火 절지에서 癸水가 감히 丙火를 범하지 못하고, 甲午乙未丙火가 때를 만나고 甲乙木丙火를 생조하여 인생의 황금기를 맞는다. 丙申운은 丙火申金 병지(病地)에서 기력을 다하고, 申金寅申沖하여 丙火를 뿌리째 파헤쳐 죽음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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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陰從勢無情義, 從財格, 秀氣流行

  乙未生於季春 . 蟠根在未 . 餘氣在辰 . 似乎財多身弱 . 但四柱皆財 . 其勢必從 . 春土氣虛 . 得丙火以實 . 且火乃木之秀氣 . 土乃火之秀氣 . 三者爲全 . 無金以洩之 . 無水以靡之 . 更喜運走南方火地 . 秀氣流行 . 所以第發丹墀 . 鴻筆走三千之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