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1일 금요일

身旺財旺, 夫健怕妻, 得比理財


 春木當權 卯酉雖沖 木旺金缺 土亦受傷. 更嫌卯戌寅戌拱合化殺. 本主脾虛肺傷之疾 竟然一生無病. 但酉弱卯强 妻雖不剋 而中冓難言. 生二子 皆不肖 爲匪類. 故免其病 財亦旺也.

춘목당권 묘유수충 목왕금결 토역수상. 갱혐묘술인술공합화살. 본주비허폐상지질 경연일생무병. 단유약묘강 처수불극 이중구난언. 생이자 개불초 위비류. 고면기병 재역왕야.

 

글자얘기

봄의 목(春木)이 월령을 잡았으니(當權) 비록 卯酉가 충(卯酉沖)을 하더라도 왕성한 이 이지러지고(木旺金缺) 역시 손상된다. 더욱 싫은 것은 卯戌寅戌이 서로 맞잡고 합을 이루어 살로 변하는 것이다(卯戌合化火 寅()戌合化火). 본래 비장이 허약하고 폐가 손상되는 질병이 있을 것이지만 의외로(竟然) 일생 동안 병이 없었다. 다만 酉金이 약하고 卯木이 강하여 비록 처가 극하지는 않았으나 음란하고 방탕하기가 입에 담기 어려웠다(中冓難言). 두 아들을 낳았으나 두 놈 다 개자식들(不肖)이었고, 강도질을 일삼는 불량배들(匪類)이었다. 그러므로 병을 면하고 재물은 많았다.

* 중구(中冓): 깊숙한 밀실, 음사(淫事).

 

궁시렁궁시렁

일주(日柱)庚戌 괴강(魁罡)이고, 庚金이 시간 戊土인수를 끼고 酉金겁재(劫財, 陽刃, 帝旺)을 득지하여 신왕(身旺)하고, 목왕절(木旺節)월에 당령한 乙木재성이 월간에 투출하여 월지와 시지의 택묘(宅墓)에서 寅卯木을 득지하여 재왕(財旺)하다. 신왕재왕(身旺財旺)한 중에 택묘를 득지한 재성으로 기울고, 일지 戌土寅卯木卯戌, 寅戌관살을 유취하며 공화(拱火)하므로 처자식(財官)이 상조(相助)하며 일주(日主)를 압박한다.

부건하위우파처(夫健何爲又怕妻) , 남편이 굳세어도 처를 두려워하는 부건파처(夫健怕妻)의 명조로서 재다신약(財多身弱)과 구별하는 신약사주(身弱四柱)이다. 따라서 초중년의 水木의 식상과 재성운이 불리하지만 쪽박을 찰 정도에 이르지는 않다가 말년으로 가면서 土金의 인수와 비겁의 신왕운을 만나 제대로 신왕재왕, 득비리재(得比理財)하여 크게 재물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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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陰從勢無情義, 從財格, 秀氣流行

  乙未生於季春 . 蟠根在未 . 餘氣在辰 . 似乎財多身弱 . 但四柱皆財 . 其勢必從 . 春土氣虛 . 得丙火以實 . 且火乃木之秀氣 . 土乃火之秀氣 . 三者爲全 . 無金以洩之 . 無水以靡之 . 更喜運走南方火地 . 秀氣流行 . 所以第發丹墀 . 鴻筆走三千之績...